(도전11일차) 구원자 하나님을 향한 감사 찬양(목)
사사기5:1-18
드보라와 바락의 노래
1.이 날에 드보라와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이 노래하여 이르되
2.이스라엘의 영솔자들이 영솔하였고 백성이 즐거이 헌신하였으니 여호와를 찬송하라
3.너희 왕들아 들으라 통치자들아 귀를 기울이라 나 곧 내가 여호와를 노래할 것이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4.여호와여 주께서 세일에서부터 나오시고 에돔 들에서부터 진행하실 때에 땅이 진동하고 하늘이 물을 내리고 구름도 물을 내렸나이다
5.산들이 여호와 앞에서 진동하니 저 시내 산도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진동하였도다
6.아낫의 아들 삼갈의 날에 또는 야엘의 날에는 대로가 비었고 길의 행인들은 오솔길로 다녔도다
7.이스라엘에는 마을 사람들이 그쳤으니 나 드보라가 일어나 이스라엘의 어머니가 되기까지 그쳤도다
8.무리가 새 신들을 택하였으므로 그 때에 전쟁이 성문에 이르렀으나 이스라엘의 사만 명 중에 방패와 창이 보였던가
9.내 마음이 이스라엘의 방백을 사모함은 그들이 백성 중에서 즐거이 헌신하였음이니 여호와를 찬송하라
10.흰 나귀를 탄 자들, 양탄자에 앉은 자들, 길에 행하는 자들아 전파할지어다
11.활 쏘는 자들의 소리로부터 멀리 떨어진 물 긷는 곳에서도 여호와의 공의로우신 일을 전하라 이스라엘에서 마을 사람들을 위한 의로우신 일을 노래하라 그 때에 여호와의 백성이 성문에 내려갔도다
12.깰지어다 깰지어다 드보라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너는 노래할지어다 일어날지어다 바락이여 아비노암의 아들이여 네가 사로잡은 자를 끌고 갈지어다
13.그 때에 남은 귀인과 백성이 내려왔고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용사를 치시려고 내려오셨도다
14.에브라임에게서 나온 자들은 아말렉에 뿌리 박힌 자들이요 베냐민은 백성들 중에서 너를 따르는 자들이요 마길에게서는 명령하는 자들이 내려왔고 스불론에게서는 대장군의 지팡이를 잡은 자들이 내려왔도다
15.잇사갈의 방백들이 드보라와 함께 하니 잇사갈과 같이 바락도 그의 뒤를 따라 골짜기로 달려 내려가니
르우벤 시냇가에서 큰 결심이 있었도다
16.네가 양의 우리 가운데에 앉아서 목자의 피리 부는 소리를 들음은 어찌 됨이냐 르우벤 시냇가에서 큰 결심이 있었도다
17.길르앗은 요단 강 저쪽에 거주하며 단은 배에 머무름이 어찌 됨이냐 아셀은 해변에 앉으며 자기 항만에 거주하도다
18.스불론은 죽음을 무릅쓰고 목숨을 아끼지 아니한 백성이요 납달리도 들의 높은 곳에서 그러하도다
오늘의 말씀 요약
드보라와 바락이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하나님이 진행하시니 땅과 산들이 진동하고 전쟁에 이스라엘 방백이 즐거이 헌신했습니다.
하나님은 용사를 치러 내려오셨습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이 전쟁에 모든 지파가 참여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스불론과 납달리는 목숨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오늘의 기도
모든 것을 주관하셔서 기막힌 구원과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을 소리 높여 찬양합니다.
하나님을 외면하고 비참하게 걸었던 세상의 길을 뒤로하고,
하나님의 의로우신 일들을 선포하며 믿음의 길을 걷게 하소서.
하나님을 위해 기꺼이 포기하고 즐거이 헌신하게 하소서.
브릿지 소식
1. 큐티하셨나요?
우리는 매일 말씀을 통해 "나"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하지만 거기서 멈추면 안됩니다.
만약 성경을 나에게만 집중하면
성경의 권위는 "개인적인 경건서" 수준으로 떨어지고 맙니다.
우리는 한걸음 더 나아가 말씀을 통해
"우리" 와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들을수 있어야 합니다.
2. 코로나 덕분에...
코로나 덕분에 우리의 약함을 드러내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코로나 덕분에 하나님의 강함을 경험하고 누리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