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 요한의 출생

57.엘리사벳이 해산할 기한이 차서 아들을 낳으니
58.이웃과 친족이 주께서 그를 크게 긍휼히 여기심을 듣고 함께 즐거워하더라
59.팔 일이 되매 아이를 할례하러 와서 그 아버지의 이름을 따라 사가랴라 하고자 하더니
60.그 어머니가 대답하여 이르되 아니라 요한이라 할 것이라 하매

61.그들이 이르되 네 친족 중에 이 이름으로 이름한 이가 없다 하고
62.그의 아버지께 몸짓하여 무엇으로 이름을 지으려 하는가 물으니
63.그가 서판을 달라 하여 그 이름을 요한이라 쓰매 다 놀랍게 여기더라
64.이에 그 입이 곧 열리고 혀가 풀리며 말을 하여 하나님을 찬송하니
65.그 근처에 사는 자가 다 두려워하고 이 모든 말이 온 유대 산골에 두루 퍼지매
66.듣는 사람이 다 이 말을 마음에 두며 이르되 이 아이가 장차 어찌 될까 하니 이는 주의 손이 그와 함께 하심이러라

오늘의 말씀 요약

큐티하셨나요.jpg

 

 

엘리사벳이 아들을 출산하니 이웃과 친족이 듣고 기뻐합니다.

8일이 되어 할례를 하러 왔을 때, 사람들이 아이의 이름을 '사가랴'로 하고자 하나 엘리사벳은 '요한'이라 하겠다 합니다.

아이의 이름에 대한 물음을 사가랴가 서판에 요한이라 쓰자, 곧 그의 혀가 풀려 말을 하며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사람의 의견이나 오래된 관습에 앞서 말씀을 제 삶의 기준으로 삶기 원합니다.
각 가정과 교회가 무엇보다 하나님 뜻을 알고 따르는 데 온 힘을 모으게 하소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하며 함께 즐거워함으로 아름다운 하나를 이루게 하소서.


브릿지 소식

신년 특새 진행중입니다.

위임목사님께서 월요일 누가복음 개관을 해주셔서
생명의 삶 본문이 하루씩 밀리고 있습니다.
금요철야 시간에 금요일 새벽 본문으로 설교 하십니다.
토요일 부터는 정상적인 순서로 진행됩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월 -> 개관 / 화 -> 월(눅1:26~38) / 수 -> 화(눅1:39-56) / 목 -> 수(눅1:57-66) / 금 -> 목(눅1:67-80) / 금요철야 ->금(눅2:1-7)


List of Articles
Go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