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11월28일(목)

새벽말씀중에서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한 어린 양이 서 있는데 일찍이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그에게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들은 온 땅에 보내심을 받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계5:6)

한 어린 양이 서 있는데 이 말씀은 하나님이 사랑하는 아들을 이 땅에 보내어 목이 곧고 우상을 섬기고 탐욕과 권세에 눈이 멀어 살아가는 뭇백성을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에 보혈로 원죄를 덮으려 보내신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를 칭함을 배웁니다.

하나님이 들고 있는 일곱 두루마리를 주님이 취하시고 봉인을 떼시니 온 성도의 기도를 받으시고 하나님께 아뢰며 중보하심을 믿습니다. 주님 오시는 날까지 주의 백성들은 세상에서 왕노릇 하리라 확신합니다.

사도요한의 집념이 저희를 방종과 불안과 두려움 반으로 살지 않고 하늘의 소망과 마라나타 주님께서 임하신다는 믿음으로 오늘을 이기며 나아갑니다.

"우리 모두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