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 살 시절의 예수

41그의 부모가 해마다 유월절이 되면 예루살렘으로 가더니
42.예수께서 열두 살 되었을 때에 그들이 이 절기의 관례를 따라 올라갔다가
43.그 날들을 마치고 돌아갈 때에 아이 예수는 예루살렘에 머무셨더라 그 부모는 이를 알지 못하고
44.동행 중에 있는 줄로 생각하고 하룻길을 간 후 친족과 아는 자 중에서 찾되
45.만나지 못하매 찾으면서 예루살렘에 돌아갔더니
46.사흘 후에 성전에서 만난즉 그가 선생들 중에 앉으사 그들에게 듣기도 하시며 묻기도 하시니
47.듣는 자가 다 그 지혜와 대답을 놀랍게 여기더라
48.그의 부모가 보고 놀라며 그의 어머니는 이르되 아이야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렇게 하였느냐 보라 네 아버지와 내가 근심하여 너를 찾았노라
49.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하시니
50.그 부모가 그가 하신 말씀을 깨닫지 못하더라

51.예수께서 함께 내려가사 나사렛에 이르러 순종하여 받드시더라 그 어머니는 이 모든 말을 마음에 두니라
52.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오늘의 말씀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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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열두 살 때, 유월절 관례대로 예루살렘에 갔다

오는 길에 부모가 예수님이 없어진 사실을 알아챕니다.

예루살렘 성전에 계시던 예수님은 부모에게 자신이 아버지 집에 있어야 할 줄을 알지 못하셨느냐고 하십니다.

예수님은 지혜와 키가 자라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받습니다.


오늘의 기도

주님,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에 휩쓸려 여러 핑계를 대며 자주 주님 뜻을 거슬렀음을 회개합니다.
어제보다 오늘 더 믿음과 지혜가 자라고 하나님과 사람 앞에 사랑스러워지는 인생을 살게 하소서.
주님이 친히 보이신 겸손과 순종을 치열하게 배우고 실천하게 하소서.


브릿지 소식

1.큐티하셨나요?
오늘도 주신 말씀 붙잡고
승리하는 안산제일교회 권속들
되시길 소망합니다

2.참된 교회는
귀의 교회(이곳에서는 복음이 올바르게 선포되고 들려진다),
눈의 교회(이곳에서는 신실한 자들이 보고 경험하기 위해 성례가 집행된다)
일 뿐 아니라,
손을 내밀어 도와주는 교회이기도 하다.

다니엘. L 밀리오리(Daniel L. Miglire)


  • 임문수
    02교구

    2022.1. 10(월)
    1. 육신의 부모를 공경한 하나님 아들
    2. 누가복음2:41-52
    "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 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3. 오늘의 말씀 요약
    예수님이 열두 살 때, 유월절 관례대로 예루살렘에 갔다 오는 길에 부모가 예수님이 없어진 사실을 알아챕니다. 예루살렘 성전에 계시던 예수님은 부모에게 자신이 아버지 집에 있어야 할 줄을 알지 못하셨느냐고 하십니다. 예수님은 지혜와 키가 자라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받습니다.
    4. 오늘의기도
    주님,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에 휩쓸려 여러 핑계를 대며 자주 주님 뜻을 거슬렀음을 회개합니다. 어제보다 오늘 더 믿음과 지혜가 자라고 하나님과 사람 앞에 사랑스러워지는 인생을 살게 하소서. 주님이 친히 보이신 겸손과 순종을 치열하게 배우고 실천하게 하소서.
    5."브릿지큐티나눔" 홈페이지
    http://qt.ansan1.org

  • 이윤경
    10교구

    하나님 우리의 믿음과 삶이 주안에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날마다 하나님이 나의 구원자이심을 고백하며 순종하고,

    마음이 온유한자, 정직한자, 성실한자, 충성된자가 되게 하옵소서.

  • 김현정
    03교구

    하나님 날마다 우리에게 주신 정체성을 깨닫고 하나님만을 의지함으로 겸손과 순종의 삶 살아가게 하소서

  • 채성자

    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하나님 아버지 오늘하루도 주님물음에

    예수님이 나의주님이요

    나의생명이요

    나의진리오

    나의 영원한 구원자이심을 선포하는사람

    그사람이 저이기를 기도합니다

  • 박성한
    11교구

    아멘! 하나님 아버지, 독생자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사 구원의 은혜를 베푸시니 감사합니다. 값없이 주신 그 크신 사랑을 가슴에 품고 항상 감사함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어제보다 오늘 더 믿음과 지혜가 자라고 하나님과 사람 앞에 사랑스러워지는 인생을 살게 하소서. 주님께서 보여주신 겸손과 순종을 배우며 삶의 자리마다 실천하게 하소서.

  • 이영미
    11교구

    늘 부족함을 깨닫고 주님을 의지하며 순종하는 자녀되게 하소서 주님의 사랑과 섬김을 배워 이웃을 사랑하는 성숙된 믿음의 자녀되게 하소서

  • 김영숙
    11교구

    아멘~

     사랑의주님, 예수님의 어린시절과 달리 저의 어렸을때를 살펴보면 서울안의 시골동네 처럼 그때는 주변이 다어려웠었고, 부모님들은 식구는 많고 먹고 살기 어렵기 때문에 일하러 가시고 우리는 천방지축 뛰놀던때를, 부모님께서 시키는일은 싫어도 했었던 생각도 나구요. 예수님의 어렸을때는 사람들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잘하고 부모님을 공경하는것과 달리 저의 살아온기억과 그땐 교회를 크리스마스때만 먹을것을 주었기 때문에 갔던 기억이 납니다. 하나님께서는 특별한날만 한번씩 갔던 발걸음을 잊지 않으시고 구원해 주시고 주님의 자녀의 신분으로 높여 주셨습니다. 그 은혜에 감격하고 감사하며 주님 믿지않는 가족과 이웃에게 예수님의 겸손과 사랑을 나누는 자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 신서현
    10교구

    어린시절 부모님께 순종하며 살지 못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육신의 부모님께 순종하는 삶을 보이신 예수님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만이 사랑받는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예수님이 참 진리이십니다

     

  • 조용희
    04교구

    하나님이 내 아버지이심을 고백하며 믿음과 지혜가 더욱  성장하는 예수님,

    사랑의 근본 되시며 나의 구주 되시는  예수님의 사랑을 따르며 믿음안에서 순종하며 삶에서 그 사랑을 흐르게 하는 선교적 삶을 살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 최대망
    21교구

    눈에 보이고 만져지는 부모도 제대로 섬기고 사랑하지 못하면서 어찌 하나님을 섬기고 사랑한다 감히 말하겠습니까? 부모를 섬기고 사랑하듯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고, 또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듯 부모를 사랑하고 섬기며 순종할 수 있게 하소서.

    아멘.

  • 권충실
    03교구

    지혜와 키가 자라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셨던

    예수님처럼

    주님부르시는 날까지

    주님닮아가는 제가 되길 소망합니다

     

    오늘도 생각 마음 입술 행동에서

    하나님의 자녀이며

    그리스도의 제자다운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성령님 동행해주시길 간절히 사모합니다

  • 최미정
    01교구

    "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내가 지금 어디에 있는가? 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균형잡힘 성장이 이루어 지고 있는가? 

    돌아보고 회개합니다.

    하나님 하나님의 자녀로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가지고 내적성장과 함께 외적 성장으로 하나님과 이웃에게 세상에서도 균형잡힌 상장이 이루어져가게 하소서 ~아멘

  • 채도영

    51절 예수께서 함께 내려가사 나사렜에 이르러 순종하여 받드시더라 그 어머니는 이 모든 날을 마음에 두니라

    52절 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 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오늘의 말씀을 묵상 합니다. 

    사람의 육신을 입어 세상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과 세상의 사람인 요셉과 마리아 땅위의 것을 생각하는 부모와 자녀의 이야기로 생각할수 밖에 없는 말씀이지만 소년 예수님의 순종과 사랑스러움이 더욱 빛나는 말씀에 나를 돌아봅니다.

    자라며 때로는 순종보다는 반항이 많았던 시절 언제나 주일이면 매번 반복적인 예배와 습관적인 신앙고백, 형식으로 포장한 믿음에서 나의 아버지이신 주 여호와 하나님 앞에 나아가 모든것을 내려놓은 날 안아주시고 뒤돌아 보면 은혜로 날마다 이끄신 나의 하나님 아버지 감사 드립니다.  오늘의 말씀속에서 순종을 배웁니다. 예수님도 순종의 길을 가셨는데,  주를 섬기고자하는 나의 모습속에 남아있는 오기와 자아를 눌러 무릎으로 주님 앞에 나아 가게 하소서 오직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여 "보라 주를 경외함이 지혜요, 악을 떠남이 명철 이니라" 욥기서의 강해중에 귀한 말씀을 가슴속에 새겨, 주님의 무한한 은혜속에서 오늘을 순종으로 살아가게 하여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 한미숙61
    09교구

    은혜가 풍성하신 주께서 오늘도 함께 해 주심을 믿사옵니다.

    사람을 창조하신 이가 오히려 온전히 인간으로 오시어 

    겸손과 순종의 본을 보여주셨사오니 저도 그를 따르는 이 한 날 되게하소서.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핮니다. 아멘.

  • 송금애
    04교구

    내가 누구인지~내가 어디에 있어야하는지~

    무엇을배우고 힘써야하는지 생각할수있는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 또한 그리스도인이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복음을 흘려보내는자

    되게 기도합니다

  • 최희숙
    03교구

    부족한  저를 말씀으로 인도하시는 주님^^~

    어제는 온가족  함께(외손자까지) 스케줄 조정하여 요양원에 계신 친정엄마를 비대면으로 뵙고왔네요.

    반기시며 고맙다,건강해라하시는 말씀에 울컥ᆢ

    주님 부르시는 그날까지 평안하시길~

    오늘도 제 삶의 시간 시간 저의 생각과 입술을 주장하시어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삶되게하소서.

     

  • 김주영
    03교구

    ☆나에게 주신 말씀
    51절
    예수께서 함께 내려가사 나사렛에 이르러 순종하여 받드시니 그 어머니는 이모든 말을 마음에 두니라
    52절
    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 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묵상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지만 육신의 부모님에게 순종하는 모습과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셨다는 말씀에서 신앙적으로나 생활속에서나 모든면에서 성장하셨다는 걸 알 수 있다.

    삼남매를 키우고 있는 나에게 아이들을 어떻게 잘 키울수 있을까? 하는 문제는 늘 답이 없다. 사춘기가 되어가며 버릇없이 행동하는 모습과 형제간에 다툼 등 어떻게 가르쳐야하는지 어떤 방법이 잘된 훈육인지는 항상 고민스럽다.
    말씀 속 예수님의 모습은 나도 저렇게 하지 못한 것을 우리 아이들에게 기대하긴 어려울 것이다. 부모로서 계속 기도하고 사랑으로 권면함으로써 실망하지 않고 기다리는 것이 삼남매가 사랑스럽게 성장하도록 하는 것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주님께 맏기고 믿음으로 기도하는 성숙한 부모의 모습이 되어야겠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을 잘 양육하는 일이 힘들게 느껴질때가 많습니다.
    조급함으로 화내고 실망하고 말로 상처주지 않게 하시고 기도와 사랑으로 권면하는 부모가 되어 예수님처럼 지혜와 키가 자라 하나님께 사랑받는 아이들로 성장하게 해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 최미선
    11교구

    할렐루야~~하나님 감사합니다 49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하시니  날머다 주님 의 말씀앞에 무릎꿇고 주님

    사랑합니다 고백하며 나의 정체성을 알고 가족 친척이웃

    열방을 위해 중보기도하면서 예수 향기 들어내며 살아 

    가렵니다  어르신들 장애인들 주님께 하듯 섬기면서

    주님 다시 오실 그때 기다리면서 오늘도 힘차게 교회를 새롭게 세상을 이롭게 하는 안산제알교회되길 기도합니다

     

  • 신석자
    11교구

    주님을 모르고 세상에서 바쁘게만 살아오던때 병마에서 허우적대던 저를 찾아오셔서 영육을치료하시고 구원하여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그동안 주님을 향한 뜨거운 열정으로 우상을 깨뜨리고 여기까지 오게 하신 주님 이제 가족과 이웃에게 주님의 사랑을 온전히 전할수 있도록 입술의 담대함과 지혜를 주소서

  • 오상원
    10교구

    오늘 본문을 통해 예수님의 어린시절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예수님도 인간으로 오셔서 우리와 동일한 성장과정을 겪고 자라나셨음을 발견합니다.

     

    원래 어떠한 부족함이 없는 하나님께는 존재론적으로 "성장", "자라남"이라는 단어는 있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구원의 경륜 속에서 예수님은 죄인된 우리들을 구원하기 위해, 지극히 낮고 낮은 위치까지 내려오셨습니다.

      

    오늘본문을 통해 어린 예수님께서 육신적으로는 인간의 도움을 필요로 하고, 육신의 부모가 예수님의 갈길을 인도해야 하는 위치까지 예수님은 낮아지셨음을 보게 됩니다. 이처럼 예수님께서 인간되시고 지극히 "낮은 상태, 부족한 상태, 모자람"을 경험하셨기 때문에, 우리의 낮고, 부족하고 모자란 상태를 이해하시고 긍휼히 여겨주십니다. 우리의 삶에서도 누군가와 함께 있지 않고, 함께 살지 않고서는 그를 이해하고, 그를 위하는 어떤 일을 행할 수 없음을 깨닫습니다.

     

    ex) 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서 곳곳에 수도 동파 방지를 위해 물을 조금씩 틀어놓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은 날씨가 더울때 계속 고이기만 하면 썪고, 날씨가 추울때 계속 고이기만 하면 얼어버립니다. 그런데 조금이라도 움직임이 있는 물은 결코 썪지 않고, 얼지 않습니다. 우리의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우리의 신앙과 삶은 계속 정체되고, 고여있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된 것 같습니다. 목회자로서 코로나의 상황을 핑계삼아, 성도들의 삶의 자리까지 나아가지 못한 삶을 돌아보며 회개하게 됩니다. 

    오늘 하루도 기도하며 '고인 자리'에 만족하지 않고, 주님 주신 마음에 순종하며 '조그만 움직임'이 있는 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 

  • 장명옥
    10교구

    아멘

    날마다 예수님의 순종 나의 순종이 되게 하옵소서 ^^

  • 김옥현
    04교구

    어제보다 오늘 더 지혜와 믿음이 자라서 하나님과 사람이 보기에 사랑스러워지기를 기도합니다.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후히 주시사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하신 하나님,

    오늘도 세상을 살아갈 때에 세상과 구별되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 김재임
    01교구

    듣는자가 다그지혜와  대답을놀라게여기 더라

    아멘~

  • 박기원
    05교구

    49절. 내가 내 아버지의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예수님이 하나님 아버지의 집에 있는게 당연하다 말씀하셨는데, 저는 아버지의 집이 아닌 다른 곳을 더 사모하고, 즐겨하지 않았는지 회개합니다. 그 아버지의 집에 있어서 지혜가 자라남으로 세상을 복되게 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길 소망합니다.

  • 이재희
    11교구

    예수님의 어린시절은 어떠했을까? 항상 궁금했는데 유월절에 예루살렘에 올라가신 12살 예수님이 랍비들과 하나님과 아브라함과 모세의 기적을 말하였다는 말은 없지만 이스라엘 역사에 대해 주야로 나눔을 하지 않았을까요? 

     

    성육신으로 이 땅에 내려 오신 예수님이시니 하나님의 뜻을 전하지 않았을까요. 예수님은 한쪽으로만 치우쳐 성장한 것이 아니라 하늘의 지혜와 온유한 성품을 지니셨기에 저도 주님의 성품을 닮아 가길 소망합니다.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음도 알기에 매일 정진하고 말씀 붙들고 기도하며 간구하며 오늘도 세상속으로 걸어갑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롬12:2)

  • 이정순
    11교구

    예수님은사람으로 이땅에오셨지만 하나님의아들이십니다ㆍ

    삶의분주함 내려놓고~말씀앞에 머물러~예수님이 나의 주인

    이십니다ㆍ우리가정의 왕이십니다ㆍ우리아이들의영원한구원자가 되주시라고 중보하는저가되길 원합니다ㆍ예수님처럼 지혜와키가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더욱사랑스러워가시더라~가까운 가족먼저사랑하길 기도합니다~~~아멘

  • 국은정
    08교구

    오늘도 내생각과 마음이 아닌 주님이 주인되어주시고 뜻을 따라 살게 하옵소서 내것인건 아무것도 없음을 고백하오니 오직 주만 보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겸손과 순종을 배우게 하옵소서!

  • 윤유순
    03교구

    생명의 삶 1/10  누가복음2:41~52

    정체성을 회복하자

     

    (누가복음 2장)

    46 사흘 후에 성전에서 만난즉 그가 선생들 중에 앉으사 그들에게 듣기도 하시며 묻기도 하시니

    47 듣는 자가 다 그 지혜와 대답을 놀랍게 여기더라

    48 그의 부모가 보고 놀라며 그의 어머니는 이르되 아이야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렇게 하였느냐 보라 네 아버지와 내가 근심하여 너를 찾았노라

    49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하시니

    50 그 부모가 그가 하신 말씀을 깨닫지 못하더라

    51 예수께서 함께 내려가사 나사렛에 이르러 순종하여 받드시더라 그 어머니는 이 모든 말을 마음에 두니라

    52 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열두살 예수님은 유월절 절기를 마치시고 성전에 머무르나 그의 부모는 알지 못하고 친족들과 나사렛으로 돌아가는중 예수님이 계시지 않음을 알게 되고 무리들중에서 찾았으나 없으매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사흘을 헤매이다 성전에 선생들 중에 앉아있는 예수님을 보고 근심하게 함을 책망하십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아버지 집에 있는것이 당연하지 않느냐 말씀하셨지만 육신의 부모를 따라 나사렛으로 돌아가 순종하며 공경합니다. 

    완전한 신이셨으며 완전한 인간이셨던 주님이 몸소 보여준 사랑과 순종의 모습을 닮아가기를 원합니다.

     

    처음엔 깨닫지 못하였으나 어머니 마리아는 모든 말을 마음에 새겨 둡니다.(51절)

    눅2:19 마리아는 이 모든 말을 마음에 새기어 생각하니라

     

    말씀을 마음에 새기는것. 각인이 된 말씀이 내게 기억나게 하시는 분도 내 안에서 역사하시는분도 하나님이십니다.  

    말씀을 읽고 듣고 그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더욱 소망합니다.

     

    내 삶에 주인되신 하나님 오늘도 하루를 감당케 하시고 분주함 가운데 말씀을 상고하며 교회 공동체와 믿음에 동역자들에 중보로 나를 살리시는 하나님 나를 세우시는 하나님에 은혜를 누리며 나누게 하옵소서

    “내 안에 주님이 계십니다. 주님은 나의 주인이십니다. 오늘도 나는 주님을 나타내는 그릇으로 살아갑니다”

    "나(자녀,가문,사업장)에 앞날이 주님 손에 있습니다"

     
  • 이지근
    10교구

    예수님처럼 우리 교회 다음세대가

    키가 자라고 지혜가 자라며

    하나님과 사람에게사랑받기를

    기도드립니다

    청소년부가 성경통톡을 시작 했습니다

     

    두렵고 떨리지만 한 영혼이라도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의비밀을 깨닫고 

    성경을 통해 자라나게 하시옵소서

    첫날입니다

    2022년 성경통독을 시작하게 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청소년부가 성경통독을통해 하나되는

    시간되게 하시옵소서

    구주로 오신 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배현준
    10교구

    인간의 어린아이로 인간부모의 가르침과 걱정까지 받으시는자리까지 낮아지신 예수그리스도의 우리를 위한 사랑이 더욱 믿음으로 다가오는 아침입니다~ 예수님 닮기를 원하는 나의 삶이 어떤것에도 흔들리지 않는 일상들로 채워지게 하여주시길 간절히 원하고 기도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황정애
    05교구

    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52절)

    예수님은 육신의 부모인

    요셉과 마리아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그사랑으로 하나님과 많은 사람들에게도

    사랑받으며 사신것 같다.

    내가 가장 힘들었을때..........

    사랑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으며

    살아가길 기도한다는 분이 생각이난다.

    나는 하나님 다음으로 그분을 통해 힘을

    얻었고 어려운시기를 잘 견딜수 있었다.

    누군가 내옆에서 기도해주고 위로해주는

    분이 있었기에 내가 지금도 주님곁에

    머물수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 아이들이 나를 아는 모든사람들이

    예수믿는 모든사람들이 예수님처럼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사랑받으며 행복한 인생 살기를

    소망하고 기도해본다

  • 박재영
    12교구

    예수님의 겸손과 순종

     

    묵상하기

     

    요셉과 마리아는 유월절을 기념하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가는 도중 어린 예수가 함께 없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흘 후 성전에서 선생들과 대화를 하며 그 지혜를 모두 놀랍게 여기었습니다. 이를 발견하게 된 그의 부모는 많이 근심하였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어린 예수님은 마땅히 아바지의 집에 있어야 되는 것을 말하지만 그들은 깨닫지 못했습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부모님께 순종하고 본래의 일을 행합니다.

     

    적용하기

     

    하나님의 아들이시므로 어린 예수이지만 본인이 누구인지 알고 그 지혜는 선생들과 대화할정도로 총명하였습니다. 그러나 일상으로 돌와서 육체의 부모를 섬겼고 본래의 일을 수행하였습니다.

    나는 여기서 예수님의 참 겸손과 말씀을 지키는 모습을 발견합니다. 어떤 경우에는 자신의 고집과 주관으로 인해 어느새 교만하여지고 말씀을 불순종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그 뜻을 따르는 길이 어떤 것인 가를 다시 생각하며 내속의 불순종과 교만을 모두 제거해야 하겠습니다.

     

    기도하기

     

    주님

    저에게 주신 사명이 무엇인지 그 뜻이 어떤 것인지 다시 한번 헤아리게 하옵소서. 지금 현실에서 주시는 그 음성을 깊이 듣게 하시며 저의 교만과 불순종의 마음을 모두 녹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이 보여주신 참 겸손과 말씀에 순종하므로 주님의 기쁘신 뜻을 행하게 하옵소서. 아멘

  • 최윤제
    07교구

    51절 예수께서 함께 내려가사 나사렛에 이르러 순종하여 받드시더라 그 어머니는 이 모든 말을 마음에 두니라

     

    예루살렘 성전에서 외톨이 된 예수님은, 외로움과 두려움 가운데 있지 아니하고 당당히 말씀을 설파 하십니다.

    이 또한 예수님의 길 이시겠죠~

    내 삶에도 그 말씀안에 승리하게 되길 바라봅니다

    "순종하여 받드시더라"

    그 무엇보다 우선순위에 하나님 말씀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 송태선
    06교구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사는 하루가 되게 하시옵소서.아멘.

  • 박경진
    03교구

    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예수님 닮아가는 하루 되게 하소서

    아멘

  • 김순희
    11교구

    말씀 통해

    나의 믿음과 삶은 균형있게 성장하고 있는지 돌아봅니다

     

    주님! 예수님처럼 나의 겉과 속도 균형있게 성장되게 하시고, 믿음과 지혜가 자라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처럼 이웃도 사랑할 수 있게 하시고, 믿음과 삶이 계속해서 성숙해지게 하셔서 삶의 현장속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삶 되게 하소서

  • 송현석
    11교구

    아이가 키가 자라듯, 살아가면서 나에게 삶의 지혜가 성장하기를 소망합니다 

    항존직 은퇴식을 준비하며 지혜가 부족하여 사람과의 관계가 어려워지고 그로 인해 낙담하는 나 자신을 보게 됩니다 

    삶 속에서 당연히 부딪힘이 있겠지만, 어려움과 이해 못하는 일을 당할때 주님의 섬김과 지혜가 그 어려움을 이겨내는 나의 힘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을 비워주시고 항상 주님이 주시는 평안을 얻기를 소망합니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감사할 수 있는 귀한 한주의 시작이 되게 하소서

    아울러 항존직 은퇴식이 교회와 주님을 위해 일평생 헌신하신 교회의 귀한 어른들에게 삶을 되돌아 보며 온전히 은혜만이 샘솓는 귀한 예식이 되게 하소서

    지혜를 주셔서 잘 준비되어지고, 은퇴 예식을 통해 모든 성도님들에게도 귀감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 오명현
    01교구

    예수님이 자기의 정체성을 분명히 나타내듯이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은 그리스도의 영이 임한 사람이고 주된 관심은 하나님께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사는 제가 되길 기도합니다. 

  • 김경숙
    10교구

    주님겸손과지혜를 주시옵소서 ~아멘 

  • 권금희
    08교구

    49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내 아버지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하시니

     

    내가 서있어야할자리가 주님 앞이고 내가 순종해야할분이 하나님 한분임에도 세상 일을 핑게하고 나의 유익을 먼저 앞세우며 나의 쾌락을 바라보던 제모습을 바라봅니다.

    회개할것 밖에 없는 이부족한자를 오늘도 사랑해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리며 

    순종하여 받드시는 예수님처럼 하나님과 사람앞에 더욱사랑스러워 가시는 모습을 본받으며 내 겉사람은 후패하나 내 속사람을 새롭게 하기를 기도하며 힘쓰는 오는이길 다짐하며 기도 드립니다.

  • 정현순
    13교구

    말씀으로 한 주 시작하게 해 주시고 말씀을 통해 깨닫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정체성을 가지고 하나님 뜻대로 살아내는 믿음을 지키며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예수님처럼 겉과 속, 하나님과의 관계와 세상 속에서의 관계에서 치우치지 않는 형평성을 가지고 균형적으로 성장하기를 기도합니다

     

  • 오정화
    01교구

    날마다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며 주님의 물음 앞에 예수님이 나의 주님이요, 생명이요, 진리요, 나의 영원한 구원자이심을 고백하는 오늘이 되길 원합니다

  • 김현옥
    03교구

    주께서 네가 어디에 있느냐 물으시면 ?

     주여 제가 여기있나이다 부끄럽지 않는 대답을 할수있는 저이길 원합니다

  • 강보영
    03교구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가시더라~ 

    창세 전부터 택하시고 예수님의 피값으로 양자 삼아주신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감당해야함을 어제 설교 말씀으로 주셨습니다. 하나님과 사람에게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라는 말씀처럼 상황에 따라 감정에 따라 행동하는 자가 아닌 택함받은 백성으로 한 주간  살아가기를 기도드립니다.

  • 김진희
    12교구

    아멘~^^  주님~ 제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을 갖고 살게 하시고 어떤 상황과 때이든지 주님께 순종하는 삶 살게 하소서. 또한 홀로 계신 시어머님께도 겸손과 사랑으로 섬기게 하소서.

    무엇보다 자녀들에게 두신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알게 하시고 자녀들의 인생에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기도로 섬기는 어미되게 하소서.

    가람이 오늘 재검있는데 순적하게 진행되게 하소서.

    저희 세 자녀들이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자녀들 되게 하소서.

  • 이은서
    08교구

    52) 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 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예수님 12살의 나이에 예루살렘에 혼자서 3일을 머울면서 성전에서 선생들과 대화하고 토론을  하셨습니다.

    어릴때 부터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깊이와 이해 그리고 순종의 중요성을 보게 됩니다.

    주님~~ 말씀과 순종의 삶에 진보하는 시간을 갖도록 저에게 힘을 주옵소서~~

  • 정은미
    11교구

    주님의 크신 사랑 어찌 말로 다 표현 될까요

    사랑 가득한 삶 되게 해주신 우리 주여! 나날이 주 안에서 늘 행복하고 또 이렇게 큐티 시간 갖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육아 중에 있습니다 가족들과 저의 건강 꼭 지켜주시옵고, 주님의 길로 잘 인도하는 주의 마음 닮은 지혜로운 엄마되게 해주세요 주님이 중심이 되는 가정과 제가 되게 해주세요 오늘도 1분1초 제 곁에 늘 계셔주세요

    우리 주님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김부영
    01교구

    나의 자리를 잘 점검하여 겸손히 순종하며

    믿음과 지혜가 매일매일 자라서

    어느 곳에 있던지 예수님의 향기를 선명히 나타내는 

    삶이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 박명자
    01교구

    주님 이런 저런 핑계로 주님섬기는 일에 소흘하지않게 하소서 부모님께 더욱 효를더하게사소서~

  • 신정숙
    03교구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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