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예수의 어머니와 그 동생들이 왔으나 무리로 인하여 가까이 하지 못하니
20.어떤 이가 알리되 당신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당신을 보려고 밖에 서 있나이다
21.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 어머니와 내 동생들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이 사람들이라 하시니라

바람과 물결을 잔잔하게 하시다

22.하루는 제자들과 함께 배에 오르사 그들에게 이르시되 호수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매 이에 떠나
23.행선할 때에 예수께서 잠이 드셨더니 마침 광풍이 호수로 내리치매 배에 물이 가득하게 되어 위태한지라
24.제자들이 나아와 깨워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죽겠나이다 한대 예수께서 잠을 깨사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시니 이에 그쳐 잔잔하여지더라
25.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하시니 그들이 두려워하고 놀랍게 여겨 서로 말하되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물을 명하매 순종하는가 하더라

오늘의 말씀 요약

어머니와 동생들이 예수님을 보러 왔다고 어떤 이가 알리자,

예수님은 하나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사람들이 곧 그분의 어머니와 동생이라 하십니다.

주님과 함께 탄 배가 광풍으로 위태해지자 제자들이 놀라 주님을 깨웁니다.

주님은 그들에게 믿음이 어디 있느냐고 하시며 풍파를 잔잔하게 하십니다.


오늘의 기도

주님, 하나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사람들을 가족으로 여기시는 주님의 열망을 저도 품기 원합니다.
거칠게 성내던 바람과 물결도 잠잠히 따르는 주님께 저는 얼마나 순종했는지요.
제 육신의 가족과 친척도 주님 말씀을 듣고 행해 영원한 주님의 가족 울타리 안에 거하게 하소서.


  • 임문수
    02교구

    2022. 2. 29(토)
    1. 주님의 참된 가족, 믿음으로 선 제자
    2. 누가복음8:19-25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 어머니와 내 동생들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이 사람들이라 하시니라"
    3. 오늘의 말씀 요약
    어머니와 동생들이 예수님을 보러 왔다고 어떤 이가 알리자, 예수님은 하나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사람들이 곧 그분의 어머니와 동생이라 하십니다. 주님과 함께 탄 배가 광풍으로 위태해지자 제자들이 놀라 주님을 깨웁니다. 주님은 그들에게 믿음이 어디 있느냐고 하시며 풍파를 잔잔하게 하십니다.
    4. 오늘의기도
    주님, 하나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사람들을 가족으로 여기시는 주님의 열망을 저도 품기 원합니다. 거칠게 성내던 바람과 물결도 잠잠히 따르는 주님께 저는 얼마나 순종했는지요. 제 육신의 가족과 친척도 주님 말씀을 듣고 행해 영원한 주님의 가족 울타리 안에 거하게 하소서.
    5."브릿지큐티나눔" 홈페이지
    http://qt.ansan1.org

  • 최윤제
    07교구

    20 어떤 이가 알리되 당신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당신을 보려고 밖에 서 있나이다 
    2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 어머니와 내 동생들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이 사람들이라 하시니라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 되게 하소서

     네 믿음이 어디에 있느냐(25절) 물으시는 예수님

     제 믿음 연약할 때도 찾아와 내게 물어주소서

     주님을 보게 하소서

     

  • 이영미
    11교구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하나님의 가족으로 주안에서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는 삶이 되길 기도합니다 고난과 어려움속에서도 주님이 함께 하심을 잊지 않고 살아가게 하소서

  • 박성한
    11교구

    아멘! 주님의 참된 가족이 믿음의 제자들임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듣고 행하며, 거칠게 성내던 바람과 물결도 잠잠케 하시는 주님을 믿고 순종하기 원합니다. 육신의 가족과 친척도 주님 말씀을 듣고 행하며, 영원한 주님의 가족으로 영생을 누리게 하소서.

  • 권용숙
    03교구

    주님께 인정 받는 자가 되고 싶습니다 

    믿음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수 없다하셨으니

    풍랑 가운데서도 전폭 주님을 믿고 신뢰하며

    따르게 하옵소서

    나의 약함을 용기와 사랑으로 늘 품어 주시는 주님을 

    그리스도의 울타리로 인도하는 생명있는 삶을

    살도록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 최미선
    11교구

    할렐렐루야~~하나님 감사합나다

    21절 예수깨서 댜답하여 이르사되 내 

    어머니와 동생들은 곧 하나님ㅇ 말씀을 듣고 

    향하는 이 사람들이라 하시니라 하나님 믿고 

    살면서 힘들고 아픔 고난이 올때 친척가족에게

    말할수 없는 일 중보기도에 신청하며 하루하루 

    힘주시시는 주님께 감사하며 오늘 이 순간까지

    안산제일교회 중보기도로 여기까지 올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안산제일교회 주안에 한지체로서에 

    소중함으로누구든지 하나님 뜻대로 행한자 하나님

    자녀라는 마음으로 제일교회 공동체가 참으로

    소중하고 규ㅣ함을 느낍니다 고난을 통해서 믿음을

    정검해 봅니다  하늘가족으로 맺어준 안산제일교호

    공동체를 위해 하늘나라 학장을 위해 기도하며 살렵니다

  • 김유빈
    05교구

    주의말씀 듣고서 준행하는 자는 반석위에 터닦고 집을 지음 같듯이 만세반석 위에다 순종의 믿음을 세우며 나아갑니다.

  • 조준현
    04교구

    제자들이 나아와 깨워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죽겠나이다 한대

    예수께서 잠을 깨사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시니

    이에 그쳐 잔잔하여지더라

    아멘 

  • 정은미
    11교구

    언제나 한결 같은 우리 주님♡

    주님의 말씀이 들리게 하시고 행하게 해주셔서 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영육간의 건강으로 주님의 일들을 넘치는 체력과 에너지로 영광돌리는 삶되게 해주소서 

    저와 가족들도 성령충만 한 삶을 살게 해주세요

    모든 것들을 주님께서 하심을 압니다

  • 장명옥
    10교구

    인생의 풍랑가운데 불신앙의 모습이 아니라 하나님 신앙인의 모습이 드러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자연계를 통치하시는 능력을 믿고 신뢰하는 믿음으로 오늘하루도 승리의 삶을 살아드리게 하옵소서 ~^^

  • 오상원
    10교구

    오늘 본문 말씀은 두가지 중요 본문으로 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예수님의 가족이 찾아오자, 예수님께서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가 진정한 가족이고 내 제자임을 선포하시는 장면입니다. 예수님은 이 말씀을 통해서, 주님 안에서 믿음의 가족이란 무엇인지 새로운 정의를 선포하십니다. 즉, 주님을 물리적으로 따를지라도, 더 깊이 제자로 나아가야 함을 말씀하신다는 것을 묵상합니다. 

     

    오늘날로 보면, 세상에서 교회 안으로 들어왔을 때, 그것이 끝이 아니라, 교회 안에서 이제는 더 깊이 교회 안으로, 혹은 제자 공동체 안으로 들어올 것을 말씀한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러한 19-21절까지 첫 번째 내용을 통해, 요즘 코로나의 시기에 더 절실하게 와닿는 말씀입니다. 교인이라고 해서 다 동일한 교인이 아니고, 거기에만 머물지 않고 어떤 환경이든지 제자로서 주님을 따를 것을 말씀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단순한 교인과 제자로서의 그리스도인이 구별되는 시기에 참된 제자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것을 다짐하며 주님께 기도로 나아갑니다.

     

    두 번째는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배에 오르실 때에 큰 풍랑이 일어나 제자들이 주님을 깨우고 구원을 요청하는 장면입니다. 당시 몇몇의 제자들은 바다에서 잔뼈가 굵은 어부들이었습니다. 그런 어부들까지 죽게 되었다고 고백하며 주무시는 예수님을 깨우는 장면을 보면, 사람이 감당치 못할 풍랑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에 예수님은 제자들의 믿음을 책망하시는데, 믿음이 아예 없어 책망하기 보다는 믿음이 약하거나, 믿음이 사라져버림을 책망하셨습니다. 왜냐하면 공동번역으로 25절에 보면, “너희의 믿음은 다 어떻게 되었느냐?”라고 물으시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제자들의 믿음은 이전에 언급된 이방인 백부장과 같은 믿음도 아니고 보잘 것 없고, 한없이 부족한 믿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불신앙적이고 약한 믿음도 어려울 때에 주님을 찾으며 주님을 깨우며 간절히 매달리니, 죽음의 위협에서 건짐을 받는 역사를 일으키는 도구로 하나님께서 사용해주신 것입니다. 

     

    첫 번째 이야기를 통해 교인이라고 거기에만 머물지 않고 더 깊은 제자로서 부르고 계심을 묵상했다면, 두 번째 이야기를 통해, 믿음을 얻었다고 거기에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더 깊은 믿음을 향해 주님께 시선을 돌리고 주님을 기도로 깨워 은혜를 구해야 함을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방향성으로 다른 곳에 적용한다면, 우리가 비대면 예배로 클릭하며 참석했다고 거기에만 머물지 않고, 예배 속에서도 “더 깊은” 예배 안으로 들어가기를 소망하고 간구해야 함으로 적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기도의 시간에 우리가 댓글로 기도에 참여하고 있다면, 그것에 만족하기 보다는, 기도 시간 중에서도 “더 깊고 간절한” 기도의 시간이 되도록 나를 만져달라는 간절한 간구로 나아가야 함을 묵상하게 됩니다. 

     

    오늘 본문에서 믿음이 사라져버리고 희미해지는 제자들을 책망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는 불신앙의 정의를 다시 새롭게 할 수 있습니다. 이전까지 우리는 흔히 불신앙이라고 하면, 예수님을 완전히 거부하고 믿기를 거절하는 것으로만 생각할때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불신앙은 예수님을 완전히 거부하는 것만이 아니라, 예수님에 대한 믿음이 적어지는 것도 불신앙이라고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교회 안에서도 더 깊은 교회 안으로, 제자 공동체 안으로, 또 예배 속에서도 더 깊은 예배 속으로, 기도 중에도 더 깊은 기도의 간구로 나아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 김순희
    11교구

    제자들은 광풍이라는 위기 앞에 

    "주여 주여 우리가 죽겠나이다"(24절)

    라고 부르짖습니다

    잠에서 깨신 예수님이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시니'

    풍파가 그치고 잔잔해집니다

     

    인생의 크고 작은 광풍 앞에서 믿음없는 자 같이 쉽게 마음이 무너지고 좌절할 때가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보여지는 것으로 비교하고 낙담했음을 , 세상 염려로 주님 바라보지 못했음을 회개합니다

    거센 바람과 물결까지도 통제하시는 창조자요 능력의 주님을 의심없이 신뢰하고 의지하고 바라보게 하소서

  • 국은정
    08교구

    아멘~! 주님의 말씀에 거하며 행함있는  믿음으로 세상의 빛된 삶 살게 하옵소서!

  • 한미숙61
    09교구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 오늘도 함께하여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사람들을 가족으로 여기시는 주님,

    나도 믿음으로 행하여 주님의 자녀다운 이 한 날을 보내게 하옵소서.

    어리석은 지혜로 ^회칠한 무덤^이 되지 않게하시고, 주님이 그리하셨 듯

    ^침묵^하는 지혜를 허락하시옵소서. 얕은 물가의 작은 파도에 놀라 달아나지않고, 깊은 심연을 그리는 믿음을 가져,

    늘 진정과 신령함을입고 살도록 도와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이정순
    11교구

    *눅8:19~25절

    *21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내 어머니와내동생들은 곧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이 사람들이라 하시니라 말씀 하셔서 감사합니다ㆍ하나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우리 큐티방 식구들을 가족으로 여기시는 주님의 열망을 저도 품기를 원합니다~다 하나되어 가족같이 하사님나라 갈때까지 말씀붙들고 육신의 가족보다 더 끈끈한 영의가족들이 되길 소원합니다~~교회는 말씀으로 하나된 가족공동체 입니다ㆍ

  • 오명현
    01교구

    제자들은 예수님과 함께 있으면서도 예수님이 메시아임을 알지 못하고 권능을 알지 못합니다. 예수님이 구주시고 지금도 함께 하셔서 역사하심을 믿고 의지하는 제가 되길 기도합니다. 

  • 강보영
    03교구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사람들이 가족이라고 말씀하신다. 교회 안의 작은 소그룹과 팀으로 모인 모든 이들이 가족이라 하신다. 지체의 어려움을 위해, 그리고 그룹과 팀에 가지고 계신 뜻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믿는 자들의 마땅히 해야할 바라 생각된다. 교회와 부서 무엇보다 내가 속한 팀에 기도하는 하루되게 하소서.

  • 김영숙
    11교구

    아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주님의 자녀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 정연경
    03교구

    거친 비람과 같은 마음을 잔잔케 하시는 주님.

    언제불지 모르는 바람에도 

    먼저 흔들리고 두려워하는 나약한 저를 봅니다.

    잠잠하라...

    내게 명령하소서

    마음에 주님을 두고 순종하는 하루 되겠습니다.

  • 이화선
    03교구

    가족으로주안에서 인정받는믿음 거친바람과 파도의 물결도 잠잠케하시는 능력의 주님 을 온맘다해  믿음으로  순종하는 은혜을 베풀어 주셔서

    믿음의 부모형제  자매 돌아보며 미약하지만

    중보자되고 동역하게하시고 육의형제 자매도주님의  긍휼함으로 주안의 거할수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 배현준
    10교구

    하나님 귀한 말씀으로 오늘 하루도 시작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제 가족들이 하나님 은혜 안에서 온전한 믿음으로 그리스도인들이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언제나 하나님 보시기에 정결한 그릇같은 가족들되기를 원하고 기도하오니 하나님 들어주세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제가 세상의 위협이 있을때마다 가슴 졸이는 나약한 저를 고백합니다.연약한 저를 굳세게하시고 그 속에서 구원할 분은 예수님뿐임을 알게하시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매달리는것이 본능이게하시고 말씀으로 위로되며 기도 중에 평안이 임하기를 원하고 원합니다.

    오늘도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게 하여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정옥섭
    03교구

    반석위에 믿음을 건축하게 하소서 주님 언제나 동행하며 살게하소서 주님을 찬양하며 살게하소서 주님은 생명이십

    다 저 천국 향하여 달려가리다 아멘

  • 박경희
    06교구

    여호와 하나님 

    교회네 공동체 지체들을 한 가족으로

    생각하며 여종의 도움이 필요한 연약한

    지체들을 사랑으로, 물질로 품게하소서

    아들 부부, 딸 부부가 일평생 주안에서

    그리스도인 답게 살아 가게 하소서

    여종의 남은 삶 선한 영향력 끼치며

    살아 갈수 있도록 만남의축복 허락하소서

  • 박재영
    12교구

    제자들을 삼킨 광풍의 두려움

     

    **나의 묵상

    예수님께서는 호수가운데 광풍으로 위태로운 배안에서 주무셨습니다.

    그 광풍과 호수가 결코 배를 가라앉히지 못한다는 것을 아셨을 겁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누구이신지 가르치시고, 그리고 많은 놀라운 이적을 보이셨지만, 그 제자들은 호수의 물결과 광풍의 위협에 파랗게 질려 영적인 체험과 믿음은 사라지고 두려움만 남게 되어버렸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여호와께서 아무리 많은 기사와 보호를 보이셨지만, 위기만 오면 모세를 원망하고 애급으로 돌이키려는 모습을 떠올게 합니다.

    돌이켜보면 나의 삶에 많은 역경과 위기가 있었으며 무척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동안 그 시기에 여호와를 떠나고 내 중심으로 살며 원망하였던 시간들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어떤 선택과 고비가 있을 지는 알수가 없습니다. 

    이제 바라는 것은 내 인생의 갈 바와 생사화복을 주님의 주권에 맡기며, 주신 능력안에서 생명의 말씀과 성령의 인도하심따라 당신의 영광을 위해 순종하길 소망하는 것입니다.

     

    **회개기도

    은혜의 하나님, 제가 고난과 역경을 만나고 고독하며 번민할 때에 주님을 찾지 아니하고 눈에 보이고 느끼는 것만으로 무너졌던 모습을 회개 합니다. 성경을 통하여 보여주신 이스라엘 백성을 끝없이 참고 살리시는 주님의 사랑과 인도하심을 잊어버렸던 저를 용서하시고, 참 지혜와 총명과 혜안으로 믿음의 길을 보고가 가게 하여 주옵소서.

     

    **도전과 소망의 기도

    축복의 여호와여, 성령께서 저에 주시는 감동이 있습니다.

    주님의 주신 청소년 교사로서의 사명을 감당하는 것. 저의 능력은 보잘 것 없지만 오직 주님의 주신 말씀따라 소망을 갖고 쉼없이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또한 가족의 신앙과 하나님의 가정이 되길 소망하며 영적인 영향력을 넓히는 것입니다. 날마다 성경과 묵상으로 단련하며 주님의 은혜를 나누어 변화되길 소망합니다.

     

    **감사기도

    사랑의 하나님, 무지하고 부족한 저를 버리지 않으시고 말씀과 성령으로 깨닫게 하시어 생명의 길로 인도하심을 감사합니다. 신앙의 영을 주시어 말씀대로 살며 주님의 영광을 위해 충성할 때에 은혜로 부어주시는 하나님이신 것을 체험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저의 앞에 광풍의 위기가 불어닥치더라도 오직 주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승리하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 황정애
    05교구

    광풍이 일어 물이 가득해지자 제자들이 죽겠다며 잠이든 예수님을 깨우사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시니 잔잔하여지더라...

     

    제자들의 행동이 너무나 공감이 간다...

     

    능력의 하나님이심을 알면서도 약속을 성취하시는 하나님이심을 알면서도 믿음없는 사람처럼 행동했던 지난날들의 어리석음을 회개합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런시간들이 있었기에 내 믿음이 단단히 서 가고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님밖에 의지할곳 없었던 저를 외면치 않으시고 주님품에서 편히 쉬게 하시고 믿음의 사람들을 붙여주시고 위기를 극복할 힘을 주시는 주님을 찬양하고 경배합니다.

    나의 남은생애는 받은사랑을 통하여 은혜와 축복의 통로로 살게 하소서!!

  • 조건희
    10교구

    바다의 풍랑과 바라을 잠잠케 하신 예수님

    오늘날 우리들 곁에서 무섭게 일렁이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풍랑을 명하사 잠잠케 하소서

    제자들의 믿음이 어디있느냐 물으신 주님께

    오늘 우리들의 믿음이 어디있느냐 물으시면

    무어라 대답할수있을까?

    우리의 믿음없음을 용서 하시고

    긍휼을 베푸소서 은혜를베푸사

    이땅고쳐주소서 사랑하는 당신의

    믿음없는 백성들에게 은혜를

  • 천은아
    03교구

    질문 1. 예수님은 왜 육신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왔다고 알리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이 사람들'이 내 어머니와 내 동생들이라고 하시는가?

    또, 돌아가시기 전 제자 요한에게 자신의 육신의 어머니 마리아를 가리키시며 보라 '네 어머니'이시다 하셨는가? 예수님이 뜻하시는 어머니와 형제는 누구인가?

     

    질문2 그토록 많은 축사와 병치유 사역을 하시는 주님께서 바다를 잠잠하게 하심은 왜 제자들에게 여전히 놀라운 사건인가?

     

    묵상

    1. 십자가로 죽은 아들을 둔 마리아 어머니는 마을에서 외면받는 가정의 나이드신 경제력이 없는 분이다. 예수님의 어머니는 지금 교구마다 마을마다 계신다. 아, 저는 예수님의 부탁에 제대로 응답한 적이 있을까요? 

    2. 바다마저 잠잠케 하신 주님이 왜 마음의 풍랑은 내버려두시는지 원망하다가 깨닫습니다. 현실세계에서 역사하시는 주님을 만나기위해서 먼저 제가 주님을 신뢰해야 함을 알게됩니다. 바다든 사람의 마음이던 사람의 몸이던 그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는 분이 가장 먼저 하고싶으신 일이 바로 이것이시네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평안과 기쁨의 나라 하나님 나라를 지금 사는 것입니다. 주님께 통치받는 다가 자다가 잠잠해짐을 볼 것이요, 중보기도하는 분의 나음을 볼 것이요  욥이 말로만 듣던 주님을 뵙는 역사를 경험함을 믿습니다. 

     

    오늘의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나태하고 믿음이 적은 제게 은혜를 베푸사 말씀을 읽게하시니 감사합니다. 말씀의 은혜로 믿음에서 믿음으로 나아가게 하시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김숙희
    11교구

    아멘

    (주님의 참된 가족.믿음으로 선 제자)

    누가복음8:19-25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한가족.

    하나님은 성도들를 한가족이라 하셨습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 나라에 한가족 형제임을 

    잊지말아야 함을 고백합니다

    창조자요 능력의 주님이  우리 인생의

    배에 함께타고 계심을 기억하며.

    주님을 끝까지 신뢰하고 의지합니다

    한때는 사람의 행위와 언행심사  등.

    휘두르는 모습에 믿음이 상실되었고

    사람이 두려웠던 나약했던 모습을

    돌아보며 회개합니다

    세상의 어두움 속에서도 살아계신

    예수님의 이름을 부른는 강하고 담대한

    믿음으로 주님만 의지하게 하소서.

     

  • 안경숙
    10교구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 주님을 신뢰하며

    먼저 감사로 예배드리며 우리의 형편을 아뢰게 하소서

    말씀과 기도로 부족한 우리들의 삶속에 개입하셔서 믿음을 더하시고

    공동체에서 서로 협력하게 하시고 나의 이기적 자아를 드러내지않게 하소서

    주님만 신뢰하며 주님의 제자로

    바로서도록  우리의 필요를  돌보아주소서

    주님주신 평안속에 행복한 설명절 되기를 소망하며

    병든자 치유의 회복으로 기쁨 더하여 주시길 

    간절히 소망하며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안나현
    08교구

    하늘의 계신 우리 아버지시여~ 저희 집 도 이제는 평온의 집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남편의 동향을 살피지 않고 편한가정~ 따뜻한 가정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가족이 누리고 있는 모든것들 주님께 감사 와 영광과 존귀를 올려 드리오며 사랑과 은혜가 가득한 우리주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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