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석 달쯤 후에 어떤 사람이 유다에게 일러 말하되 네 며느리 다말이 행음하였고 그 행음함으로 말미암아 임신하였느니라 유다가 이르되 그를 끌어내어 불사르라
25. 여인이 끌려나갈 때에 사람을 보내어 시아버지에게 이르되 이 물건 임자로 말미암아 임신하였나이다 청하건대 보소서 이 도장과 그 끈과 지팡이가 누구의 것이니이까 한지라
26. 유다가 그것들을 알아보고 이르되 그는 나보다 옳도다 내가 그를 내 아들 셀라에게 주지 아니하였음이로다 하고 다시는 그를 가까이 하지 아니하였더라
27. 해산할 때에 보니 쌍태라
28. 해산할 때에 손이 나오는지라 산파가 이르되 이는 먼저 나온 자라 하고 홍색 실을 가져다가 그 손에 매었더니
29. 그 손을 도로 들이며 그의 아우가 나오는지라 산파가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터뜨리고 나오느냐 하였으므로 그 이름을 베레스라 불렀고
30. 그의 형 곧 손에 홍색 실 있는 자가 뒤에 나오니 그의 이름을 세라라 불렀더라

오늘의 말씀 요약

석 달 후 다말의 임신 사실이 알려지자, 유다는 다말이 행음한 줄 알고 끌어내 불사르라 합니다. 다말이 끌려 나갈 때 도장과 끈과 지팡이를 보이니, 유다는 임신하게 한 자가 자신임을 알고 다말이 자신보다 옳다고 인정합니다. 다말은 쌍둥이를 낳는데, 동생인 베레스가 형 세라보다 먼저 나옵니다.

 


오늘의 기도

공의의 하나님, 철저하게 감춘 죄까지도 아시고 드러내시는 하나님 앞에 두렵고 떨림으로 엎드려 회개합니다. 인간의 불의를 통해서도 구속사를 성취해 가시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찬양합니다. 일평생 경외함을 잃지 않고 믿음의 계보를 신실하게 이어 가는 성도가 되게 하소서.


  • 임문수
    02교구

    2022.10.23(일)

     

    1.구속사 관점에서

       중요한 인물들

     

    2.창세기38:24~30

    "그의 형 곧 손에 홍색 실 있는 자가 뒤에 나오니 그의 이름을 세라라 불렀더라"

     

    3.오늘의 말씀 요약

    석 달 후 다말의 임신 사실이 알려지자, 유다는 다말이 행음한 줄 알고 끌어내 불사르라 합니다. 다말이 끌려 나갈 때 도장과 끈과 지팡이를 보이니, 유다는 임신하게 한 자가 자신임을 알고 다말이 자신보다 옳다고 인정합니다. 다말은 쌍둥이를 낳는데, 동생인 베레스가 형 세라보다 먼저 나옵니다.

     

    4.오늘의 기도

    공의의 하나님, 철저하게 감춘 죄까지도 아시고 드러내시는 하나님 앞에 두렵고 떨림으로 엎드려 회개합니다. 인간의 불의를 통해서도 구속사를 성취해 가시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찬양합니다. 일평생 경외함을 잃지 않고 믿음의 계보를 신실하게 이어 가는 성도가 되게 하소서.

  • 박경희
    06교구

    여호와 하나님

    남은삶 하나님 경외함을 잃지 않고 믿음의 

    계보를 신실하게 이어 가는 여종이

    되게 하소서

    오늘도 먼 길을 성전을 향해 나아갑니다 

    오고 가는길 동행해 주시고 피택 교육

    자알 마무리 되는 은혜가 임하게 하소서

  • 박성한
    11교구

    아멘! 거룩하고 공의로우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송합니다. 알게 모르게 지은 모든 죄를 아시는 하나님 앞에 회개하며 엎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인생의 불의와 잘못을 통해서도 구속사를 성취해 가시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고 의지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하나님을 경외하며 믿음의 계보를 이어 가는 신실한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 오명현
    01교구

    자기의 잘못에 대하여는 관대하지만 남의 잘못에 대하여는 가혹한 유다를 보며 인간의 심리를 깨닫습니다. 자기의 죄를 인정하고 진심으로 회개하는 제가 되길 기도합니다. 

     

  • 박재영
    12교구

    유다의 범죄함의 댓가,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

    - 공의로시며 자비로우시고 신실하신 하나님.

     

    나의 묵상

     

    사람의 지식과 교훈으로는 시아버지와 며느리의 동침은 매우 부적절하며 수치스러운 일입니다. 또한 그로 인해 출산을 하였다면 그 아이들에도 고통스러운 인생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천지와 인간을 창조하신 만유의 주재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는 인간의 지식이나 상식으로 평가하거나 논평할 대상이 아닙니다. 

    그 모든 선택과 결정, 그 존재들은 하나님의 위대하신 구원의 역사를 이루가시는 섭리와 은혜로 이어짐을 알아야 합니다. 인간적으로 부끄러울 수 있으며, 사람이 이해할 수 없을 지라도 하나님 보시기에 필요한 과정인 것이기 때문인 것입니다.

     

    유다는 가부정적 사회에서 매우 솔직하며 자신의 잘 못을 인정할 줄 아는 성품의 사람이었습니다. 자신의 명예가 실추되고 가문의 부끄럼움이 될 수 있었지만 다말의 의도적인 유혹과 동침에 대해 따져서 해치지 않았습니다. 유다는 사실 딤나에서 육체의 정욕을 억누르지 못 하고 길거리 여자와 동침을 한 부끄러운 과거가 있습니다. 그 길거리 여자는 변장을 한 다말이었습니다.

     

    우리는 연속되는 시련 속에서 자신의 과오로 인하여 부끄럽고 복잡한 상황이 더 해진다면 어떤 모습이 되고 어떤 결정을 내릴 수 있을 까요 ? 유다는 가족들을 위하고 모든 역경의 상황을 조금이 나마 덜어내려고 괜찮은 결정을 내렸었습니다. 하지만 아들들이 죽는 이유를 거슬러 올라가면 그가 가나안 여인의 아름다움에 취에 동침하는 하나님과 조상의 명령을 따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사실 유다는 육체의 정욕을 쫓아 2번이나 부끄러운 죄를 범하였습니다.

     

    이를 통하여 우리는 하나님은 참 공의의 하나님이시며 또한 긍휼의 하나님이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계획과 언약을 받드시 이루시는 여호와이심을 깨닫습니다.

     

    진리의 말씀을 묵상하며 명령에 순종하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의뢰할 때에 주시는 은혜와 감동이 얼마나 기쁘고 평안이 되는지요? 유다처럼 육체의 정욕과 주관을 따라 범죄하여 하나님과 멀어지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자신과 가정을 더욱 성경 말씀 아래 두고 권능의 하나님을 의지하며 인도하심을 따라 갑니다.

    그 모든 계획과 언약을 지시키시는 여호와를 찬양 합니다.

     

     

    나의 기도

     

    공의로우시며 자비로우시고 신실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를 주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결박하여 주시고 성령님의 감동과 음성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날마다 묵상과 기도 중에 주시는 경건과 거룩의 은혜와 깨달음이 어찌나 달고 감동이 되는지요? 더욱 진리의 말씀으로 깊이 들어가게 하시고 주님 주신 소명을 기쁘신 뜻대로 잘 감당하도록 능력과 은사를 내려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강순홍
    21교구

    4. 석 달쯤 후에 어떤 사람이 유다에게 일러 말하되 네 며느리 다말이 행음하였고 그 행음함으로 말미암아 임신하였느니라 유다가 이르되 그를 끌어내어 불사르라

    25. 여인이 끌려나갈 때에 사람을 보내어 시아버지에게 이르되 이 물건 임자로 말미암아 임신하였나이다 청하건대 보소서 이 도장과 그 끈과 지팡이가 누구의 것이니이까 한지라

    아멘

    자기잘못을 인정하는 유다의 모습을 봅니다

    우리가 하루를 살면서  기분좋을때는 웃고 일이 잘 안될때는 짜증불만을 내면서 지낼때가 있습니다

    하나님 모는일을 할때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고 하나님 께 제뜻을 먼저 기도하는 제모습이 되게하여 주옵서서

    어제 장모님 모든 과정 가운데 순조롭게 투석 받으실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아내의 마음도 만져주심 감사합니다

    늘 은혜가운데 저희가족 모두 살가가게하여 주시옵서서

    아멘

  • 이은정
    13교구

    하나님~저의 악함과 죄를 회개합니다. 저의 허물을 감추기 위해 더 악하게 굴었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고 저로 인해 상처받았던 이들의 마음을 위로해주시고 평안을 허락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주님~불의한 저를 불쌍히 여기시고 주님의 귀한 도구로 써 주시고 가다듬어 더 큰 영광의 자리에 주님과 함께 있게 하소서. 오늘도 주님께 영광과 찬양으로 복된 하루 보내게 하소서. 아멘

  • 채성자
    10교구

    하나님아버지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엎드려 회계하게 하시고

    전도의. 마음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복된주일  주님은혜 감사 드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 안나현
    08교구

    하늘의 계신 우리 아버지시여~  감사와 영광과 존귀를 올려 드립니다~  우리의 주님~ 세상에서 가장 부지런한 남편~  이제는 굳건한 믿음자 로 돌이키는 믿음자로 바로 세워 주시옵소서~  교회의 몇몇 분들이 저를 흉보고 가식으로 대하여도 이제는 잘 넘겨 말과 행동으로 잘 대할 수 있는 진실한 믿는자~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남편이 교회에서 상처받은 부분 아버지께서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제가 턱없이 부족하여 남편을 제대로  된 믿음생활로 인도하지 못 하였습니다~  저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께서 가정에 개입하여 주시어 남편을 바로 굳건히 세워 주시옵소서~  항상 저희가족 이 누리고 있는 모든것들 주님께 감사 드리오며 사랑과 은혜가 가득한 우리주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기도 드립니다~

  • 이영희
    12교구

    우리의 연약함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의를 이루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주님 영광 받으시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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