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4일차) 반쪽 순종, 반쪽 성공(목)
사사기1:22-36
에브라임과 므낫세 지파가 벧엘을 치다
22.요셉 가문도 벧엘을 치러 올라가니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시니라
23.요셉 가문이 벧엘을 정탐하게 하였는데 그 성읍의 본 이름은 루스라
24.정탐꾼들이 그 성읍에서 한 사람이 나오는 것을 보고 그에게 이르되 청하노니
이 성읍의 입구를 우리에게 보이라 그리하면 우리가 네게 선대하리라 하매
25.그 사람이 성읍의 입구를 가리킨지라 이에 그들이 칼날로 그 성읍을 쳤으되 오직 그 사람과 그의 가족을 놓아 보내매
26.그 사람이 헷 사람들의 땅에 가서 성읍을 건축하고 그것의 이름을 루스라 하였더니 오늘까지 그 곳의 이름이 되니라
쫓아내지 못한 가나안 족속
27.므낫세가 벧스안과 그에 딸린 마을들의 주민과 다아낙과 그에 딸린 마을들의 주민과 돌과 그에 딸린 마을들의 주민과 이블르암과 그에 딸린 마을들의 주민과 므깃도와 그에 딸린 마을들의 주민들을 쫓아내지 못하매 가나안 족속이 결심하고 그 땅에 거주하였더니
28.이스라엘이 강성한 후에야 가나안 족속에게 노역을 시켰고 다 쫓아내지 아니하였더라
29.에브라임이 게셀에 거주하는 가나안 족속을 쫓아내지 못하매 가나안 족속이 게셀에서 그들 중에 거주하였더라
30.스불론은 기드론 주민과 나할롤 주민을 쫓아내지 못하였으므로 가나안 족속이 그들 중에 거주하면서 노역을 하였더라
31.아셀이 악고 주민과 시돈 주민과 알랍과 악십과 헬바와 아빅과 르홉 주민을 쫓아내지 못하고
32.아셀 족속이 그 땅의 주민 가나안 족속 가운데 거주하였으니 이는 그들을 쫓아내지 못함이었더라
33.납달리는 벧세메스 주민과 벧아낫 주민을 쫓아내지 못하고 그 땅의 주민 가나안 족속 가운데 거주하였으나 벧세메스와 벧아낫 주민들이 그들에게 노역을 하였더라
34.아모리 족속이 단 자손을 산지로 몰아넣고 골짜기에 내려오기를 용납하지 아니하였으며
35.결심하고 헤레스 산과 아얄론과 사알빔에 거주하였더니 요셉의 가문의 힘이 강성하매 아모리 족속이 마침내는 노역을 하였으며
36.아모리 족속의 경계는 아그랍빔 비탈의 바위부터 위쪽이었더라
오늘의 말씀 요약
요셉 가문은 벧엘(루스)을 정복할 때 성읍 입구를 알려 준 사람과 그 가족을 살려 줍니다.
그 사람은 헷 사람들의 땅에 가서 성읍을 짓고 그 이름을 루스라 부릅니다.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이 가나안 주민을 쫓아내지 못하고 그들과 함께 거주하다가 강성한 후에야 그들에게 노역을 시킵니다.
오늘의 기도
이 정도는 괜찮을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세상과 타협했던 제 어리석음을 회개합니다.
작게 내어 준 빈틈을 비집고 들어와 제 전부를 삼키는 죄악의 속성을 한시도 잊지 않게 하소서.
오롯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 내기 위해 욕심을 내려놓고 생명을 드리게 하소서.
브릿지 소식
1. 큐티하셨나요?
어느새 큐티 도전4일차가 되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큐티함으로 주님 주시는 기쁨과 승리를 누리는 모두 되시길 기도합니다.
" 신앙인은 이성을 수단으로 획득하기 위해서 탐구하는 것이 아니며,
오히려 그들이 믿는 바를 이해하고 묵상함으로써 즐거워한다" 안셀무스(Anselm)
2. 아침에 창문을 열었더니
여느때와 다른 살짝 시원한 기운의 바람이 불어 왔습니다.
조금씩 더위가 꺽여지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삶과 가정과 교회,
나라와 민족과 열방중에
성령님의 치유의 바람이 불어와 우리 모두를 살리고 회복시켜 주시길
간절히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