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숙집사님 넘 반가워 떨리네요 설렘니다
외국에서 얼마나 외롭고 고생을 하는지요
집사님에게 사전에 말도 못 하고 인천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정들었던 1교구 성도님들이 자꾸만 보고싶어 뒷이 돌어보입니다
집사님도 보고싶군요 1교구에 문제가 있을때마다 같이 머리맛데고 눔물로 기도하고 위로 주고받으며 사랑을 나누었던 일들이 그리워집니다 아쉽지만 제가 떠나가면 주님이 그자리에 임하실것이라 믿고 기쁘게 이사 갔습니다
내가 자리에 머물러 있는 것보다 주님이 오시면 1교구에 축복이 하늘처럼 임하시기에 그렇습니다
그런데 집사님 사연글이 없이 여기 올려져서 궁금합니다
아무쪼록 주안에서 축복받고 행복하세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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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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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복래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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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사님 동경에 가셨군요 잘했습니다
::세월이 다가기전에 구경도하시고 자식들에게서 효도도 받고 그래야하지요 건강하게 잘계시다가 돌아오세요
::저는 사정이 있어 인천으로 이사를 했답니다 기도로 교제를 원합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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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영숙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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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하셨구요.말씀만 전해 듣고 지금 동경 큰딸집에 있습니다.시를 읽고 반가웠습니다 장로님 뵙는것 같아서요
:::슬픈 마음 외로운 마음일랑 저 구름과 함께 떠나 보내시고 기쁨.즐거움 좋은 생각 하세요 주님이 계시잖아요? .이번 토요일에 한국친구와 하루를 보내기로 약속이 되었답니다 집근처에 동경한인장로교회가 있어서 새벽 제단 쌓고 여전히 기도 합니다
:::나를 아는 모든 사람들과 자녀들이 나를보고 용기와 힘을 얻도록 용기와 강건함을 주시옵기를...물론 장로님도 그런 기도 하시리라 믿습니다
:::우리 하나님 부르시는 그 날 까지 약 해 지지 않도록 힘 내세요 좋은글 감사 합니다 잘 보았고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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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복래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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