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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제일교회의 숨은 일꾼 김옥배 집사님, 양주희 집사님~! 감사합니다.

 

유난히 길게 느껴지는 겨울도

금요철야예배에 내린 촉촉한 봄비로 봄기운이 가득한 3월입니다.

 

안산제일교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도하며 교회를 위해

숨어서 일하고 계시는 집사님을 칭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저는 3월 16일 금요철야예배 특별찬양을 한 이준호 청년의 고모 조탄실권사 딸입니다.

오랜 병환으로 누워 계신 할머니를 위하여 독일에서 짧은 일정으로 귀국하였지만

새로운 성전을 위해 너무도 애쓰시는 고훈 목사님과 성도님들을 위해 찬양사역도 드리고 싶었습니다.

 

어떤 절차로 해야 하는지 고민하다가 김옥배 집사님과 양주희 집사님께 사정을 말씀드렸는데

아무런 망설임도 없이 흔쾌히

모든 일(예배담당 김 태일 목사님과 상의하여 일정을 잡아주시고 할렐루야 김은지 반주자 섭외까지도 완벽하게)을

일사천리로 해결하여 주셔서 아무 걱정 없이 아름다운 찬양을 올릴 수 있게 도와 주신 숨은 일꾼이십니다.

 

이것 저것 작은 일은 수 없이 많지만

작년 3월 31일 요양원에 계시던 형부가 갑자기 돌아 가시어 요양원과 병원의 일처리에 대한 억울함과 많은 의문점이 생겨 해결해야 할 일이 있었는데 집사님이 본인의 일 보다 더 신속하게 교회에 연락을 하여 10교구 장인재 목사님과 권사님, 교구 성도님들의 여러 차례의 정성 가득한 예배를 드리게 하여 주어서 슬픔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또 의문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관계자 분도 소개하여 주셔서 일의 처리는 물론 정신적으로 편안함을 얻었습니다.

 

안산제일교회의 일이라면 어떤 작은 일에도 물심양면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시는 분입니다.

이렇게 남의 일을 가족일같이 일해 주시는 숨은 일꾼이 저희 안산제일교회의 꼭 필요한 인재이며

재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보신 성도님들께서도 김옥배 집사님과 양주희 집사님의 아름다운 마음씨를

조금이나마 간직해 주셨으면 하는 작은 바램 입니다. 

 

집사님~~! 다시 한 번 크나큰 도움에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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