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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을 비난할수 있는 성경적인 이해가 떨어지는 평신도가 글을 남깁니다.
제가 알기는(물론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야곱이 그리 올바른(?)삶을 산 사람은 아닌듯 합니다. 치열하게 획득하려고(그것이 하나님 뜻이든 아니든) 싸웠던 사람으로 기억합니다. 성경에서 야곱의 이야기를 해석한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자 합니다.
첫째 장자권은 유산 상속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권리, 즉 언약 계승권을 뜻하는 것이었습니다.
옳은 말씀이지만 지금시대에 언약승계권을 위해서 거짓말하고 싸운다면 그것은 옳은 것이 아닌것 같습니다.
둘째 단지 발꿈치를 잡았다. 너무 곡해일 수 있지만 배속에서도 치열하게 장자권을 위해서 싸움을 했습니다. 쌍둥이 형과 같이 배속에서 죽을 수도 있는 것인데요.. 물론 이것도 하나님 뜻이다 라고 이야기 한다면 할 말 없읍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출애굽한 모세가 이스라엘 민족의 아이덴티티(정체성)를 확립하기 위하여 모세오경을 기록하였고 이에 민족의 역사를 하나님뜻에 의하여 저술하였으며, 하나님의 장자를 차지하려고 애쓴 것은 교훈을 삼아야 하지만 결국 그리 평탄하지 않은 말년을 맞이했고, 그럴지라도 하나님의 백성이다. 하나님이 택하신자다. 바로 광야에서 떠도는 이스라엘 민족의 지금 상황일지라도 하나님께서 역사속에서 그리고 지금도 함께계신다고 역설하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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