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집사님 뵙고 자초지종을 대화하고 원만히 해결하였습니다
제가 쓴글로인해 다른기사분들까지 마음고생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다른분들께는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다만 그때 그 기사분은 결국 찾지 못하였네요
일단 집사님과 대화로 그때일의 묵은감정은 깨끗이 씻었습니다 좋으신분이더군요
기사님들뿐만아니라 다른 교인님들도 안전운행을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여건만 된다면 신앙생활도 괜찮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으로 집사님의 농담섞인말씀에 오늘하루 웃고 일할수 있겠네요
장가 보내주신다는거 진담인줄 알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