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호남신학대학교에서 열린
여름성경학교 교사 부흥회를 듣고 은혜를 받은
광주 청지기 교회 교사 문성민입니다..
이제 올해 광주교대 4학년으로서
임용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를 맞고있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계속 교사의 직분을 감당해야되나 하고
걱정도 되고 부담도 되었습니다..
하지만 쉽게 그만둘수 없는게 저희 교회가 개척교회라서
제가 그만두게 되면 남은 교사분들이 훨씬 많은 일들을
해야하기 때문에 쉬게 결정할 수 도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교사 강습회도 부담스러웠습니다.
하지만 목사님의 설교말씀은 그런 저를 변화시켰습니다..
믿고 구하면 그대로 되리란 목사님 말씀을 듣고
저도 목사님처럼 김칫국부터 마시기로 했습니다..
비록 그 응답이 늦을지언정 주님은
저의 기도에 꼭 응답해주시리라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이 출신이 신안 도초라는 것을 알았을때
저는 무척 반가웠습니다..
저도 신안 하의 출신이였기 때문입니다..
이런 외지 나와서 신안사람보기 정말 힘든데
목사님은 너무 훌륭하게 성공하신걸 보니
신안 출신인게 너무 자랑스럽고
반갑고 기쁘던지..ㅠ
저도 열심히 노력해서 주님의 나라를 전파하는
그런 교사가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 더욱 건강하시고요
주님이 기뻐쓰시는 주의 종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3일동안 애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저도 목사님 처럼 최선을 다해서 주님만 의지하고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