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사님
제일교회를 6년간 섬기다
7년 전에 수지로 이사와서
지금은 지구촌 교회를 섬기고 있는 조연숙입니다.
그래서 제일교회는 저의 친정 같은 느낌을 주지요.
오늘
영상 설교를 통해 목사님을 뵈면서 가슴이 뭉클 했습니다,
목사님 건강 위해 늘 기도 하고 있습니다.
목사님 사랑해요.
혹시 목사님께 부담이 될까봐
언제나 멀리서 바라만 보고 있었지요
그러나 목사님 제 기도가 부족했나 봅니다.
목사님을 위해 더 많이 기도 했어야 하는데...
목사님 영혼 고백이 담겨있는 시를 읽으며 많이 울었습니다.
목사님 사랑해요 .
저희 곁에 건강한 모습으로 더 오래 오래 사시기를
이 모든 고통이 간증이 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길
간절이 기도 합니다.
지구촌 교회 조연숙 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