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훈목사님을 바라보면*
<글/정복래>
제단에 임시 돌아오신
고훈목사님 바라보노라면
주님의 사랑을 보는 것처럼
주님에 능력에 손을
만져 본 것처럼 은혜가 넘쳐납니다.
고훈목사님의
설교가 없어도 찬송이 안 들려도
기도소리가 없어도
목사님 몸에서 말씀이 찬송이
기도가 들려옵니다.
모세의 손만 들고 있어도
이스라엘이 승리를 거둔 것처럼
고훈목사님이 침묵하고
제단에 서 게시기만해도
은혜가 되고 승리를 가져오며
감사에 눈물이 쏘다집니다
거기 피맺힌 기도와 뼈아푼 눈물이
베어있기에 그렇습니다
모진고난 혹독한 병마를
하나님 친히 고쳐주시고
그에 능력과 사랑을
고훈목사님 몸에 기록하셔서
읽을거리와 볼거리를 채우시고
영광 찬송 받으시려
섭리하셨기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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