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를 돌아본다 * . 글/ 푸른초장: 정복래 내가 사랑하지는 못해도 거치는 돌은 되지 말자. 거친돌은 차버리지 말고 디딤돌로 소중히 사랑하자 나는 구원을 받았더라도 형제의 구원을 가로 막는 자 된면 차라리 연자 맷돌을 목에 매고 바다에 빠트림 당함이 낳다 천부께 사랑은 받히지 못해도 영광은 돌려드리고 영광은 돌려들이지 못해도 감사는 돌려 드리자 가장 복 받는 길은 감사하며 사는 길이요 이는 그분이 가장 원하시고 바라시기 때문이다 믿음에 축복은 형제의 눈에 티는 보면서 내 눈에 대들보는 볼 줄 모르는 자 아닌 꾸준히 자기를 돌보며 회개하는 자에게 주신다는 것을 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