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형식이였읍니다
그것은 모두가 단지 형식이였읍니다
주님께서 주님의 나라를 만들기 위한
형식이였읍니다
건강이 몹시 약해져서 힘들고 지치고
눈물나고 슬프고 괴로워 했던것들
그래서 건강때문에 친구와 해어지고
가족과도 해여져야만 했던것
모두가 형식이였읍니다
사업이 어렵게 되어서 부도가 났던것도
그래서 슬퍼해야했고 모든 재산이 모두다
송두리채 없어지고 노숙자신세가 되고
더이상 어떻게 할수없고 가족들까지도
다 흩어지게 되었을 지라도 그것도
다 형식이였읍니다
나라가 어수선하고 전쟁이나고 장마와
기근과 테러가 생기고 마약이 인간을
말라 비틀게 하고 뼈가 썩어들어가고
누가 죽고 누가 이기고
타인이 죽어야만 내가 살고
타인이 울어야만 내가 좋와지는것
그런것도 다 형식이였읍니다
내가 이겨야만 세상을 다 가진것 같고
인간의 욕심은 하늘 무서운줄을 모르고
치솟을데로 치솟고
강자의 의견은 무조건 옳고 약자는 강자의
눈치만 보는 별볼일 없는 사사로운것
까지도 다 형식이였읍니다
그러나 형식은 바뀔수 있읍니다
그것은 주님 만이 하실수 있으십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조용하게
묵묵히 침묵을 지키십니다
그리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사람들의 울부짖는 간구의 기도소리를
주님이시여 속히 오소서
오셔서 누구 누구만 구원되고 누구 누구만
구원 안되는것이 아니고 이 지구를 통째로
구원시켜주소서 모든것이 주님의 뜻데로만
이루어주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