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저는 광주에 사는 오치영 집사라고 합니다
목사님 께서는 저를 모르 시겠지만 혹시 화목 교회 라면
기억 하실지 모르 겠읍니다 지금은 예은 교회로 바뀌었지
요 목사님 뵌지도 14년 이나 흘렀군요
교회 건축이 어려워 이명재 목사님을 모시고 간적이 있었느데요
다름이 아니오라 얼마후면 제 아들이 어린 나이에 안산에
소재하는 회사에 실습생으로 가기로 되 있는데 목사님
께 부탁 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올림니다
존경하는 목사닝
남자 혼자 몸으로 어린 두아들을 키워 왔는데 9년 동안
혼자 살면서 아이들이 엄마 없이 어떻게 키울까 막막
했느데 대학을 가지 않고 취업 하겠다고 해서
아들의 뜻이 벌어서 대학 갈거라고 하면서
가겠 다네요
목사님 부디 제 아들이 신앙 생활 잘할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목사님 교회에서 신앙 생활 잘 할수 있도록
아직은 어린데 그곳에서 잘 적응 할수 있도록 기도와 관심
부탁 드리고자 합니다
엄마 없이 자랐어도 하나님 은혜로 말썽 피우지 않고 자라준
아들 이오니 관심과 격려 그곳에서 외롭지 않게 잘 생활
하도록 도와 주시면 감사 하겠음니다
목사님 부디 건강 하시고 멀리레서나마 기도 하겠읍니다 .
이름은 오 상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