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샬롬...
겨울로 접어드는 막바지 가을끝자락에~~
저희 빛과둥지단기가 아침부터 망치소리 등
공사소리로 부산하답니다...
안산제일교회 '다리를 놓은 사람들'봉사팀에서
사전방문하셔서 시설 개보수할 곳을 보고 가셨는데..
드뎌...오늘이 디데이임다..
주간보호는 식당 외벽 스텐레스교체작업..
보호작업장은 전등교체작업...
빛과둥지단기호보센터는..
씽크대 보수공사, 누구로 인해 들뜬 강화마루 교체공사, 화장실 보수공사, 외벽 페인트 공사등..
'총체적 난국'이라는 김용균집사님 말씀처럼..
주간보호나 보호작업장보다..
공사시간이 훨씬 오래 걸려서..지금에서야 공사가 마무리 되었답니다..
목요일 오셔서..급하게 씽크대 교체 및 수리를 해주고 가신 김도겸집사님..
허리디스크이신 집사님께서는 아픈 허리도 불사하시고 강화마루 교체하시느라 하루 종일 넘 수고 많으셨고..
야간근무를 하고 출근을 하셔야 하는데도 오셔서 봉사활동에 참여하신 집사님~~
부족한 자재를 공수 및 페인트 작업에 열일하신 우리 김용균집사님...
총체적난국인 빛과둥지단기에 최대한 도움을 주시고자 하신 윤석훈피택장로님~등
우리 안산제일교회 '다리를놓는사람들'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덕분에 저희 시설이 환해지고..
여기저기 수선해야 할 곳이 많았었는데..
덕분에 아주 깔끔해 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