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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해 주세요

조회 수 203 추천 수 0 2011.01.24 23:07:48

친애하는 믿음의 지체여러분

감히 여러 믿음의 형제자매들께 평안하시냐고 여쭈어 볼 수 없는 지금 이땅의 현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지금 이땅은 주님의 진노의 잔 아래 놓여 있습니다.

이미 우리주님께서 결정 하셨을지라도 우리 믿음의 사람들이 자복하고 통회할 때 그잔을 돌이키실지도 모르며 그 진노의 잔이 이땅에 떨어질때도 그징계 하심이 그분의 긍휼히 여기심을 받아 그징계를 감해 주실지도 모르기 때문에 감히 여러지체들게 기도의 힘을 보태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믿음의 형제자매 여러분 이나라 이민족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요.

우리가 단지 일회성 성회로 끝내것이 아니라 정말 이나라 이민족이 변화되고 거듭날 수 있도록 열심을 다해 주님의 뜻이 나타날때까지 낙심하지 말고 기도합시다.

최근 구제역과 AI 확산과 관련하여 범종교인 연합모임을 가지기로 했다고 합니다. 정부의 잘못된 축산 정책을 비판하고 이들 질병의 확산방지를 위한 해법을 같이 모색하고자 함이라 합니다.

다른 종교단체의 일은 제가 상관할바 아니지만 이땅의 교회들은 그모임에 참여해서는 안됩니다. 지금의 여러 가지 일들이 정말 이땅 정부의 정책의 잘못때문입니까? 정말 이땅의 교회들은 감히 주님의 몸된교회라 말하면서 주님의 외치시는 목소리를 언제까지 순종하기를 거부할것 입니까?

이땅 교회들이 주님의 나팔의 역할은 가벼이 여기고 세속화되고 자신의 사리사욕을 도모하며 그안에 양들에게 상처주고 잘못된 길로 오도한다면 결단코 주님의 진노를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주께서 우리에게 통회하고 돌아오라 말씀하시는데 무릎을 꿇고 회개하기는 커녕 어리석고 진리를 모르는 사람들과 에발산 아래에 서서 복을 빈다면 그러한 교회들은 가장 먼저 진노의 잔 아래서 표징으로 삼으실 것입니다.

믿음의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 주님께서 남과 북을 여전히 갈라놓으신 일을 성령의 지혜로 살펴보십시오. 언제든 이민족이 스스로 돌이켜 주께로 돌아오지 않으면 서로를 징계의 회초리로 쓰시려는 의도를 헤아리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우리는 지금 이 지구상에서 어쩌면 가장 무모하고 위험한 사람들이 다름 아닌 우리와 피를 나눈 같은 민족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부디 우리 주님께서 저들을 들어 우리를 징계하지 않으시길 기도합시다.

제발 이땅에 그어느 누구도 지금까지 겪어 본적 없는 참혹한 일이 생기지 않기를, 우리주님이 긍휼을 베풀어 주시길 기도합시다.

저들이 흉악한 일을 행한후에도 전혀 뉘우침 없이 갑자기 대화를 하자고 유화적인 모습을 보인다 해도 그들 태도에 현혹되지 맙시다. 저들은 겉으로 대화를 제의하면서 더 큰 흉악한 일을 꾸미고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오직 우리 주님만이 이일을 막으실 수 있으며 우리의 통회함이 그 진노를 돌이킬 수 있을 것입니다.

믿음의 형제자매 여러분 부디 개인적인 기도제목은 뒤로하시고 이나라 이민족의 통회와 변화를 의해 기도해 주십시요. 이땅의 교회들이 진정 주님 닮아가려 하지 않는다면 결코 그 교회를 주님의 몸된교회라 인정하지 마시고 그안에서 머물러 계시지 마시고 그 교회의 변화의 회개를 간구해 주십시오.

성경말씀을 통찰하시고 주님의 뜻에 어긋나는 일을 행하는 교회들은 결코 구원의 방주가 되지 못함을 명심하시고 그안에 결코 머물러 계시지 마십시오.

이제 알곡과 가라지 교회가 구분될 것이며 바람에 날리는 겨와 같은 교회들을 주님께서 성경 말씀의 증거로 삼으실 것입니다.

주님께선 니느웨성 육축도 아끼신다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이땅의 무고한 육축들을 치셔서 우리들을 향해 외치고 계십니다. 제발 너희가 악한 길에서 돌이켜 내게로 돌아오라.

이땅의 교회들에게 제발 너희가 내가 너희에게 맡긴 고아와 과부들과 병자들을 나의 이름으로 돌보아 주라. 잘 양육하여 나의 믿음의 용사로 성장하도록 맡긴 나의 양들을 너희가 방치하여 사단의 도구로 전락시키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까?

믿음의 형제자매 여러분 부디 우리함께 기도의 힘을 합하여 이나라 이민족을 위해 기도합시다. 바로 우리들 하나하나가 마지막 희망임을 잊지 마시고 제발 기도를 멈추지 말아 주십시오. 부족하고 어리석은 사람의 글 책망마시고 꼭 함께 기도해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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