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기독교 총연합회 교단으로 부터 이단 판정을 받은 신천지를 추종하는
방화범의 소행으로 지난 5월2일밤 9시20분경 부산 사상구에 있는 새학장 교회가
전소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새학장 교회를 담임하는 황의종 목사는 다년간 인터넷을 비롯 오프라인 모임등을 통해
한국의 모든 기독교 교단에서 이단으로 규정한 신천지 종교집단에 대해서
인터넷과 방송매체 기독교 언론 개혁교회를 돌며 무려 200여차례 세미나를 개최하는등
신천지 종교집단의 이 만희교주의 성경왜곡에 대한 반론과  신천지이단의 실체와
성경적 교리의 짜맞추기식 비유법을 통해 삼위일체적 하나님의 성령을 인간 이 만희교주의
보혜사 성령으로 잘못 해석하는 이단들에게 바로 성경적인 해석등을 통해 비판과
상담을 해왔고 최근 소속교단인 예장합동측 교단에서 영남지역 이단 상담소 소장으로
임명받아 신천지로 인하여 어려움과 바른 기독교적 전도의 필요성을 위해 이단성도들과
가정을 돕는 이단 상담역할을 해 오고 있었다.
 

갓피플 사이트에서 '바로알자 사이비 신천지'의 한 회원이 황의종 목사와 전화통화 후
남긴글을 보면 이번 새학장 교회의 화재는 단순한 방화가 아닌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이단관련 상담사역들과 그동안 줄기차게 이단으로 추정되는 한곳만 집중적으로 신천지 관련
이단세미나를 잇따라 개최하는데 앙심을 품고 새학장 교회 인근 주유소에서구입한 등유로
불을 지르고  교회 전체가 전소되는 재산피해를 내었고
교회안에 신발이 놓여져 있는 것을 확인한 방화범은 치밀한 게획아래
황 의종 목사 부부가 있었음에도 살해를 하려는 목적의 방화를 치렀다는 점에서
부산지역 교계는 이같은 소식에 경악을 금치 못하면서
교회재건과 이단 대처에 따른 법률적인 조직을 가동하기로 대책을 내놓고 있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장 최홍준 목사 사무국장 최 상림목사를  비롯한 임원 10여 명은
7일 낮 교회 화재현장을 찾아 새학장교회를 시무하는 황의종 목사로부터 피해상황을 전해 듣고 경악하면서
최홍준 목사는 "이단인 신천지에 몸담고 있는 자가 방화를 저질렀다는 것에 놀라움을 감출수 없다"며 안타까워했다.

사상경찰서의 협력 소방서의 조기방화 진화  그리고 인근 주변인들의 증인을 통해
빠른 추적끝에 범인은 방화와 살인미수혐으로 구속되었지만 이로인한 교회예배당의 피해와
정신적 충격과 이단에 따른 교계의 놀라움은 아직도 해결 하지 못한 상태로 방치되어 있는 중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복음을 통해 바른 성경적 이해로 그들이 참회하고 주님을 올바르게 섬기는
교회로 다시 돌아오기를  기도하면서 황의종 목사는 이번 방화로 인해 "나는 주님을 위해 죽은 몸이라며
한국교회의 이단들의 악랄하고도 치밀한 기독교적 성경관의 왜곡과 추수꾼으로 가장, 산옮기기 전략으로
개혁교회에  침투 기성교인들을 미혹 무료신학 명목으로 거짓복음방을 통해 이단화 시키는
세력에 대해 그들의 정체성을 알리는 데 사명을 다하겠다"
"개혁주의 교회에 기도와 세미나를 통해 그들의 실체를 계속 알리고
이단상담가로서 멈출수 없는  하나님의 일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 새학장 교회는 부산 기독교 연합회와 부산 성시화 운동본부의 교회 복구 사랑의 모금 캠페인과
공동으로 캠페인을 전개하되  자체적인 모금활동을 통해 이단사역과 새학장 교회재건을 위한 총력의
5월,그리고 6월의 교회복구를 향해 교회와 성도들에게 기도와 협력을 요청했다.

이땅에 기독교의 올바른 하나님 말씀의 진리가 선포되는 날까지
이땅에 사이비 이단으로 인해 하나님의 몸된 교회가 악한 영들과 거짓된 추수꾼과
이단들에게 미혹되지 않도록  기독교인 여러분의 기도를 부탁드리며
새학장 교회 복구를 위해 후원의 성금, 사랑의 성금을 부탁드립니다.

부산 새학장 교회  성도일동

황의종 목사:010-2553-0691

국민은행 876701-01-027176 예금주 황 의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