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안산제일교회
  • 교회안내
  • 말씀찬양
  • 섬김나눔
  • 다음세대
  • 커뮤니티
none
none
더 나은 삶을 위하여..........223

70.도둑질의 명수가 되자




이렇게 말한다고 해서 물론 범죄를 저지르라고 속삭이는 건 결코 아닙니다.




절대로 가게에서 도둑질을 하자거나 빈집에 들어가자고 하는 건 아니니까 착각하지 마십시오.




이 말은 다른 사람의 물건을 빼앗으라는 뜻이 아니라 여러 사람들로부터 그 사람들이 가진 좋은 점을 훔치라는 뜻입니다.




얼핏 보기에 아무 데도 좋은 점이라고는 없어 보이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잊지 말고 체크해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이상하게도, 아무리 ‘정말 마음에 안 들어.’라고 생각되는 사람일지라도 반드시 뭔가 한 가지는 다른 사람들보다 뛰어난 데가 있기 마련입니다.




그런 점을 물려받으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정말로 싫은 사람, 말도 안 되게 이상한 사람을 만나게 되면 더욱 더 그 이면에 어떤 좋은 점이 숨겨져 있을 까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흥분이 됩니다. 만나는 사람들 모두들 삶의 본보기로 삼고 그들에게서 발견한 좋은 점은 모두 자기를 위한 영양분이라고 생각하는 편이 씩씩한 삶을 이룰 수 있다고 봅니다.




그렇게 생각 한다면 앞으로 있을 모든 사람들과의 만남이 당신을 위한 것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 숫자가 많을수록 자기에게 영양이 붙게 되는 셈입니다. 인간으로서의 매력이나 폭이 있는지 없는지는 이런 면에서 차이가 납니다.




물건을 훔치는 일은 해서는 안 되지만 다른 사람들의 좋은 점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은 괜찮습니다.




‘배우자’하고 생각하면 배워야 한다는 의무감도 조금은 감돌게 마련이지만 ‘훔쳐버리자.’라고 생각하면 자기 쪽이 더 우위에선 것 같아서 조금은 더 즐거워지지 않을까요.




그렇게 생각하면 한층 더 몸에 익히기 쉬울 것 같습니다.




-Kaoru Nakajima著[운명은 당신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출처:www.nungmajui.ba.ro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316 안산 12기를 수료한 김용태형제의 글(시입니다) 이대성 2005-03-24 157
1315 캐나다로 크리스쳔 영어캠프 가요~~! 이혜림 2006-01-12 157
1314 건전 가정을 만들기 위한 실천 30訓 이대성 2006-07-01 157
1313 5남선교회(1958년~1955년생)임시총회 공고 강승수 2006-12-10 157
1312 눈길에서 김용태 2006-12-20 157
1311 더 나은 삶을 위하여..........195 고효한 2008-12-19 157
1310 기독교 최대자료(1500기가)를 소개 드립니다 이춘자 2010-04-09 157
1309 초급수어를 배우고 싶어요. 김경미 2004-05-02 158
1308 구역공과에 대하여 권금희 2004-07-15 158
1307 위로와 회복이 있는 크리스찬 상담실을 소개합니다. 황순희 2004-10-16 158
1306 안산 13기 아버지학교 개설 됩니다. 이대성 2004-12-15 158
1305 김미경 집사님. 유영숙 2005-06-02 158
1304 가을 나들이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이원희 2005-10-03 158
1303 한판의 승부 김용태 2005-10-23 158
1302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박상용 2005-12-31 158
1301 안산월드미션집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명하 2007-01-08 158
1300 신종플루 .. Q & A 대교 2009-08-31 158
1299 한국어린이찬송가피아노연주단미주순회연주실황 이영아 2004-06-24 159
1298 북한선교 물품협찬에 관해 박현희 2004-10-10 159
1297 코퍼스 챗 “영어를 몰라도 외국인과 채팅한다” 늘여름 2005-08-01 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