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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삶을 위하여..........180

41.저지른 일에 대한 후회보다 저지르지 못한 일에

대한 후회가 훨씬 크다.

후회에는 두 종류가 있다는 것을 여러분도 아실 겁니다.

자기가 뭔가 해 버린 일에 대해 ‘그렇게 해서는 안 되었어.’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라고 하는 후회, 할까 말까 그 직전까지 고민하다가 결국 아무것도 하지 않은 일에 대해 ‘역시 하는 편이 옳았어’ ‘했어야 했는데’라고 하는 후회 말입니다.




어느 쪽이 나중 까지 오래 남는가 하면 나는 결단코 ‘했어야 했는데’ 다시 말해서 ‘저지르지 못한 일에 대한 후회’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해 버린 일이란 이미 일어난 일이고 그 일에 자기도 관련되므로 기본적으로는 그리 오래 동안 후유증이 남지 않습니다.

하지만, 하지 않은 일이란 자기가 관련되어 있지 않으므로 ‘만일 그때 내가 그 자리에 있었다면’ 이라거나 ‘만일 그때 이렇게 말했다면’ 하면서 도저히 만회할 수 없는 일을 오래오래 생각하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더욱이, 저지르지 못한 일이, ‘하지 않는 편이 좋겠다.’고 판단을 내린 다음에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대개의 경우는 그렇지 않을 겁니다. 해보고 나서 안 된 일은 포기하기도 쉽지만 하기 전부터 포기해버리면 언제까지고 마음에 남게 마련이지요.

우리들은 아주 사소한 우연 속에서 스스로 하나의 필연을 골라내서 지금의 자기를 만들어 냅니다.

거기에는 물론 ‘선택하지 않겠다.’는 선택지도 있지만 나중에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는 자기 나름의 이유를 붙여서 선택하지 않는다는 게 중요합니다.

선택한 것에서 의의와 의미를 찾아내서

그것을 필연적인 것으로 삼아 살아가는 것은

바로 자기 자신이니까요.

-Kaoru Nakajima著 [운명은 당신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에서-

출처:www.nungmajui.ba.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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