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 합니다.
오늘 저희가 첫 모임을 주님의 은혜 가운데 열정이 넘처나는 이선경 선생님을 모시고 우리 안에 주축이 되는 머릿돌을 올렸습니다.
어떠한 고난과 시련에도 흔들림 없이 성령으로 거대한 “마하나임” 하나님의 군대를 이끌어 주실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아버지여 이 보잘 것 없고 초라한 저희를 위해여 이렇게 세계적으로 크시고 유능하신 선생님을 예비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저희들은 이겨낼 것 입니다.
우리에겐 내일이 없습니다.
다만 소중하고 간절한 오늘만이 있을 뿐입니다.
우리들은 보았습니다.
이선경 선생님의 뜨거운 열정이 성령님의 인도하심 이란 것을....
상처로 얼룩진 우리들의 손을 맞잡고 기도할 때 온몸에 전해지는 성령의 그 뜨거운 전율은 하나님이 역사하고 계심을 온몸으로 느끼고, 우리의 작은 시작이 세계 속에 역사 하실 것을 우리들은 느꼈습니다.
이제 첫 발을 내딛었으니 힘들고 어려운 여정 속에 우리 모두의 비전을 향하여 한발 한발 나아갈 것을 다짐 합니다.
우리 모임을 위해 기도해 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드리며, 주님 보이지 않는 그분들을 위해 축복과, 간강을 선물로 주시 길을 간절히 바라옵니다.
앞으로 소망부 청년회 “마한나임”세계 속에 힘차게 전진 또 전진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늘 지켜봐 주시고, 인도하시고, 저희를 주관 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