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5교구 20구역 박은정집사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때 이사와서 30년을 산 고향같은 곳에서 이제 떠나려고 합니다. 엄마손잡고 와서 학교다니고 직장다니고 결혼해서 두 아이 낳고 평범하게 살았는데 하나님이 저에게 새로운 도전을 주셨습니다.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이 지시하시는 땅으로 가라 하실때 순좋하며 떠나는 삶이 되고싶고 요셉처럼 어디를 가든지 하나님과 함께하는 신앙으로 살고싶습니다 내 친정과 같은 교회를 떠나지만 저를 사랑해주신 모든 교우들께 감사드리고 살아가는데 가장 큰 힘은 기도라고 생각합니다. 저를 위해 많이 많이 기도해주세요 축복이 당신께 있습니다
기도요청: 이광근 박은정 이예로 이승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