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많은 교인들이 있는 교회라 하시는일 벅차고 힘드시리라 사려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부분들 고쳐지고 고쳐지는모습 보여져야 더 발전되고 나아지는 교회가 되리라 보여집니다.
또한 이러한 문제점들로 인하여 교회가 고훈목사님이 욕되어 진다는것에 상당히 가슴이 아픕니다.
문제 : 이번발행된 요람 문제점발견
첫째 : 제목 교회를 직장처럼 아니던가요? 목사님 인사표구에는 교회를 가정처럼 가정을 교회처럼으로 되어있던데 맞는건지 싶구요.
둘째 : 사진과 성명,생년월일등이 동일하지않습니다. 예를 들면 저희집어르신 성명에 다른구역분의 생년월일과 전화번호가 기재되어있습니다.
간략히 해당부분만 살펴보았습니다만, 작업하시는데 물론 교인많아 살펴보는데도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기울여지는줄은 압니다만, 좀더 세심히 살펴보고 늦어지더라도 정확하게 나와야 더 좋은모습으로 보여지지 않았을까싶네요.
교구목사님은 수정하겠다 하시던데 어떤식으로 수정을 하시는건지도 궁금할뿐더러 이미 교인전체분량이 인쇄되었을텐데 그걸 전체 재발행하신다는건지도 궁금스럽습니다.
다시한번 발전하고 진보되어지는 교회가 되리라 믿고 기다려주는 교인들에게 실망시키지 않는 일꾼들이 되셨으면하고 또한 힘드실줄을 충분히 미뤄 짐작이 가오니 개인적인 감정이 있음은 아니니 오해하지말아주시길 바랍니다. 항상 힘들게 뒤에서 노력하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좀 더 세심한 관심과 노력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