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보람으로 산자. 글/정복래 오늘만 있고 내일이 없다면 내일은 있어도 보람이 없다면 숨쉬고 산자가 아니다. 골몰한 엿세만 있고 하루의 안식의 보람이 없다면 소망으로 산자가 아니다. 구름으로 햇빛 가려진 곳에도 볕들 날이 있기에 거기 뿌려진 씨앗이 눈뜨고 꽃과 열매로 보람안고 산다. 주님지신 십자가가 고난으로 죽음으로 닦아왔지만 삼일후의 부활소망 있었기에 영광에 보람안고 승리하심이라 엿세동안은 힘써일하라 그날이 비록 힘들고 골몰할지라도 일애되는 날은 주에 날이니 이날의 안식을 보람삼고 살아가리라 주께서 복되게 하심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