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안산제일교회
  • 교회안내
  • 말씀찬양
  • 섬김나눔
  • 다음세대
  • 커뮤니티
none
none

[RE] 4학년부의

조회 수 149 추천 수 0 2005.06.09 06:55:50
할렐루야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승주와 소영이에게 임 하시 옵기를..
사랑한다 어쩜 그리도 착한 심성으로 불편한 친구를 잘 돌보아 주고 같이 놀아준다니 참으로 기특 하고 선생님도 감명 받고 있단다.
선생님은 평생을 교육자로 살았지만 한번도 그런 일 해 보지 못 한것 부끄럽게 생각 한다
어쩌다가 아주가끔 교회의 강원자 집사님 부축 해 드린일은 있었지만..... 그런데 너희들은 아주 어려서 부터 아무나 할 수 없는 그런일을 자진하여 실천 하고 있으니 그것은 곧 예수님을 닮아 가는 마음이 아닐까
그마음 변치 말고 무럭 무럭 건강하고 바르게 잘 자라서
모든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게 하여 주십사고 기도 드릴께.
학생 사랑부 교사 유영숙 권사.


----------------------------
송순복님의 글입니다.

:

:샬롬..
:저희 아들은 현재 사랑부에 출석하고 있는 장애아입니다.
:학교는 통합이 이루어지는 일반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같은반에 있는 친구 몇명이 4학년부에 출석한다는
:말을 듣고 칭찬좀 하려고 바쁜걸음으로 왔습니다.
:이름은 '이소영''이승주'라는 아이입니다.
:소영이라는 아이는 저에게까지 늘 도움을 주고자
:애쓰는 정말 심성착한 아이랍니다.
:담임선생님께 말씀드려서 장애를 갖고 있는 우리아이의
:도우미 역할을 해주겠다고 말을 한다고 하는군요.
:그래도 같은 교회에 다니고 있는 친구들이 있어서 우리아이가
:통합을 하는데 별 어려움없이 학교생활에 무던히 잘해 나가고 있습니다.
:물론 담임선생님의 엄하고 자상하신 지도 덕분이기도 하지요.
:부디 우리 아이들에게 칭찬좀 부탁드립니다.
:장애아에 대한 배려와 사랑이 묻어있는 아이들입니다.
:우리아이..사람과의 관계형성이 어려워서 거친행위를 보이거나
:툭툭치기도 하는데 그건..서로친해지고 싶고 같이 놀고싶다는
:표현방법이랍니다.
:비장애아들이 이해하긴 힘든 부분이지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서는 차별없이
:서로 어울려서 살아가는 법을 배워야 된다고 봅니다
:저희 장애아가 비장애아들과 통합교육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우리 아이들에게 조금만 더 관심으로 칭찬의 말씀과 장애인에 대한
:바른 인식교육에 많은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늘..주안에서 평강을 빕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376 새벽지에 소개된 14교구 장유진아동이 병원24시에 사연이 방송됐 현은희 2004-04-09 350
1375 새롭게 단장된 홈피, 참 좋습니다 김용한 2004-02-07 350
1374 사랑과 인자함이 넘치는 고 훈 목사님께~! 예심 2013-07-30 349
1373 아버지학교 안산51기 지원자모집 한광희 2010-07-06 349
1372 공짜 핸드폰 광고 원군희 2008-04-25 349
1371 5월 27일(다빈치코드특강및 중보모임) 오현준 2006-05-24 347
1370 안산제일교회 담임목사님과 성도님들께 문안 올립니다. 로뎀나무 2012-04-05 346
1369 주차문제... [1] 데미안 2011-04-24 346
1368 세잎 클로버 유영숙 2005-03-31 345
1367 초가집연가 정복래 2005-05-26 344
1366 당신이 큰 사람 입니다 유영숙 2005-03-07 343
1365 아르바이트 자리구합니다. [웹관련] 박명일 2004-02-21 342
1364 아침의 기도 유영숙 2005-02-26 340
1363 초지복지관*피아노교실 강사*모집 조혜은 2004-07-13 339
1362 질문 [1] 헤앙스 2014-06-26 338
1361 12기 옹기장이 신입단원 모집 김영균 2005-07-23 338
1360 갈릴리해와 사해 고효한 2006-04-28 337
1359 "목사학위 쿡", "훌륭하신 목사님 이런 목사님 때문에 욕먹는다" 하늘사랑 2009-05-17 336
1358 롯데마트영수증으로 '빛과둥지'후원을... 황유신 2005-11-13 336
1357 주님 보살펴 주세요.. 김태홍 2005-10-18 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