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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원 목사님 지음 『주님의 마음에 이르는 기도 』
서문
기도는 주님을 만지는 것입니다
기도는 주님을 먹고 마시며 주님의 성분으로 우리의 영혼을 채우는 것입니다.
주님과 교통하며 주님을 접촉한 사람은 그 분량만큼 변화됩니다.
그러나 기도를 하는 모든 사람이 주님과 접촉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사람은 많이 기도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기도하지 않으며 어떤 이는 기도를 별도 안하는 것 같지만 대부분의 삶을 기도로 삽니다.
이것은 외형적으로 많은 시간을 들여 기도하는 것보다 기도의 수준과 차원이 중요하다는 의미입니다.
오늘날 많은 기도들이 일방 통행식으로 드려지며, 아주 낮은 곳에서 방황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많은 기도하는 분들의 삶에 향취와 아름다움을 발견하기 어려운 이유입니다.
우리는 기도의 깊은 곳으로 발전해 가야 합니다.
주님의 마음, 그분의 보좌를 향해서 나아가야 합니다.
당신의 영이 열리고 그분의 마음을 조금씩 경험해 갈 때 당신은 오늘날 주님의 마음이 많은 고통과 고독으로 가득 채워져 있음을 느끼게 될지도 모릅니다.
정녕 그분이 병든 교회,생명을 알지 못하는 병든 그리스도인들의 상태에 대하여 무척 슬퍼하시며 사랑이 식고 주님에 대한 열망이 식어버린 그 분의 양들에 대하여 많이 아파하신다는 사실을 느끼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진정 그분이 교회에서 가장 고독한 분이라는 사실이 뼈저리게 가슴에 와 닿을지도 모릅니다.
이러한 깨달음은 당신의 마음에 지독한 고통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고통은 동시에 주님에 대한 넘치는 그리움과 사랑을 동시에 일으킬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고통 속에 한편으로는 잔잔함과 사랑, 행복감이 있음을 당신은 알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주님의 인도를 따라 좀더 깊은 기도로 들어 오십시오. 그리고 주님의 마음을 구하십시오.
그것은 고통과 행복을 동반하지만 당신을 분명히 주님의 사람으로 만들어 갈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이야말로 사람이 누릴 수 있는 가장 아름다움 영광인 것입니다.

기도의 빛
1. 기도의 빛을 경험하십시오
기도는 주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당신의 마음,당신의 시선이 주님을 향할 때, 하늘 문이 열리고 빛들이 당신을 향하여 내려오기 시작합니다. 당신이 그것을 느끼든, 느끼지 못하든 그 사실은 바뀌지 않습니다. 기도하는 동안 그 빛들은 당신을 감싸고 있으며 그 빛은 당신을 변화시키기 시작합니다.
2. 모든 것들은 기도를 통하여 옵니다.
모든 좋은 것들은 기도를 통하여 하늘에서 내려 옵니다. 기도하지 않고 주를 바라보지 않는 사람은 변화되지 않으며, 아무리 애쓰고 노력해도 생명의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수 많은 실패를 경험한 후에야 그는 단순함으로 주를 의뢰하는 자리로 나아오게 될 것입니다.
3. 주의 이름은 영계(靈界)를 엽니다.
이 땅, 물질계에서는 예수나, 부처나 공자나 석가나 다 비슷한 이름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영의 세계에서는 엄청나게 다릅니다. 수 많은 천군천사들이 그의 이름 앞에 엎드리며 그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을 도우러 옵니다. 그리고 수 많은 악한 영들이 그의 이름 앞에서 떠나갑니다. 그의 이름은 영의 세계를 여는 길이며 진리이며 생명입니다.
4. 주를 바라보십시오
기도는 주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는 넋두리는 주님께 집중하는 것이 아니고, 자신에게 집중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것은 낮은 차원의 기도이며, 본질적인 차원의 기도는 아닙니다.
그것은 불신자들이 노래방가서 스트레스 푸는 것이나 축구장에 가서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것과 별로 다를 게 없습니다. 그것도 안 하는 것보다는 나을지 모르지만 그러한 기도는 주님의 빛과 생명을 얻지는 못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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