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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해주세요

조회 수 378 추천 수 0 2004.02.11 14:33:12


.. 함께기도해주세요
소원의 글

추운 날씨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경기도 안산의 개척교회 목사입니다.
2003년 12월31일 둘째 아이가 갑자기 온몸에 멍이 들고 힘이없고 시력도 급속히 않좋아 이상해서 병원에 같더니 급성림프구성백혈병으로 진단받아 급히 안산고대병원에 입원하게 되었고 그뒤로 학교도 휴학하고 1년3개월째 치료를 받아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치료가 잘 되어야 하는데 그만3번의 재발로인해 급히 서울의 큰 병원인 아산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습니다. 그런데 관해치료가 잘 되어서 골수이식을 받아야 하는데 몇번의 위태로움을 넘기고 그나마 잘 이기어 왔는데 일어나야 되지 않을일이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다시 재발이 되었거든요. 산소 호흡기에 의지하고 폐에 물이차고 간은 너무 많이 커지고 위 기능과 장 기능이 좋지않고 복수가차고 가스가 차고 먹기만 하면 토하구 너무많이 힘들어 하고결국 골수이식을 앞두고 재발되고 말았습니다.
오로지 희망은 하나님의 치료하심과 골수이식만이 살길입니다.
우리나라에 1명과 .일본에1명 . 대만에 1명이 있습니다. 그 동안은 이름도 모르고 사랑으로 도와주신 몇몇분의 도움으로 치료비를 내고 생활도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사랑으로 도와 주십시요. 골수이식비용과 병원 치료비가 급합니다. 골수이식비용이 대략 2500만원에서 3500만원 가량 든다고 하네요. 지금 병원 중간 계산도 800만원 조금 더나와 있구요........참 답답하구 마음이 아픔니다.
다른분들 또한 똑같은 심정일겁니다.
지금 우리 아이는 사실 사형선고를 받은거나 다름이 없습니다.
앞으로 마지막 치료가 잘 되어야 하구 그리고 마지막 희망인 골수이식을 잘 받는겁니다. 골수기증하시는 분의 마음 또한 변하지말구 기쁨으로 오셔서 골수증여를 해 주시는 것도 중요하구요....
믿음으로 기도하며 또한 도움을 요청합니다.
사랑으로 도와주십시요. 너무 절실합니다.
아비와 어미의 찢어지고 메인 마음을 조금이나마 모든 분들의 힘으로 위로받고 희망을 하나님께 두며 나아가려 합니다.
속히 내 아이도 다른 아이들처럼 운동도하구 공부하는모습을 보기를 원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놀라우신 치유를 기대하며 모든 분들의 진심어린 기도와 관심과 도움을 기다리며 이만 줄입니다.

아산병원 동관 84병동 환아 : 목찬수(18세)
병실전화 : 02-3010-1885
평강장로교회 : 031-485-1513 핸드폰: 011-9803-1472
후원계좌번호: 제일은행 605-20-241803 . 예금주:목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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