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재희
11교구
주님을 기다리겠습니다
2021-10-29
2021년10월29일(금)
새벽말씀중에서
"주께서는 나를 부르시겠고 나는 대답하겠나이다 주께서는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을 기다리시겠나이다"
(욥14:15)
고통의 끝이 언제일지 욥은 진노를 거두어 나를 부르시겠고 다윗이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나를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건져주신다 고백처럼 욥도 스올에서 나를 감추시고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거룩한 예배 매일 새벽을 깨워 제단을 쌓아도 고난과 시련은 내게 찾아 옵니다. 그럴때 내가 어떤 반응을 하나 입니다. 기도를 멈추지 않겠습니다. 때를 기다리며 이겨내겠습니다. 주님 주시는 평안을 알기 때문입니다. 겨자씨 한알의 믿음만 있으면 산을 옮길 수 있다
주님이 생명을 넣어 싹을 트게하면 불가능은 없다 확신하며 나아갑니다.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일어나 빛을 발하라."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