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안산제일교회
  • 교회안내
  • 말씀찬양
  • 섬김나눔
  • 다음세대
  • 커뮤니티
none
none

죽음이 다가 올 지라도

조회 수 296 추천 수 0 2007.03.10 10:57:59
unction AllBGMStop() {}

</script>






























      하나님,
      우리는 하나님께 복 받는 것을 무척 좋아합니다.
      우리의 노력만큼, 아니 그보다 더 좋은
      최상의 것을 하나님께 받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권 하에 있기에
      하나님의 선하신 뜻 가운데 허락하시는 복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는 다를 수도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설혹 죽음이 우리 곁에 다가올지라도
      그 모든 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쉽지 않은 일이지만 나의 사랑하는 가족이나 부모조차도
      그 죽음 앞에 서있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하나님,
      하나님께 우리의 생명까지도 바치겠다고 기도를 하지만
      막상 우리 곁에 죽음이 다가온다면
      우리가 그 기도처럼 용감하게
      죽음을 받아들일 수 있을지 자신이 없습니다.
      이렇듯 잠시 후의 일도 장담할 수 없는 우리가
      어쩌면 그렇게 용감히도 살아가는 것인지
      참으로 어리석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
      하나님을 향한 믿음은 추상적인 것이 아닙니다.
      믿음이란 미래에 이루어질 일들을 하나님께 모두 맡긴 채
      그 일에 확신을 가지고 현재를 충실하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미래를 향한
      희망이나 현재에 주어지는 복만을 바라보는 것이 아닌,
      하나님이 부르시는 그 때에 기쁨으로
      주님을 만나러 갈 수 있는 믿음이 되길 원합니다.

      하나님,
      오늘도 우리는 우리 곁에 늘 생명과 죽음이 함께하고 있음을 기억하며
      그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죽음과 생명 중
      우리에게 무엇을 주신다 해도 감사하며 기쁨으로 받아들이는
      신실한 믿음을 소유할 수 있도록 무릎 꿇어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id="MediaPlayer" type="application/x-oleobject"
      standby="Loading Microsoft Windows Media Player components...">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256 먼저 인천장로성가단 홈을 방문해 보시면...... 박경연 2005-02-01 301
1255 나눌셈 김용태 2008-02-15 300
1254 성탄절-한영영혼전도대기도회및세계여자타이틀매치 강태호 2008-11-29 299
1253 [RE] 전교인체육대회_축구종목_사랑팀 선수 선발 관련입니다. 강태섭 2008-04-14 299
1252 창조와 에덴동산이 믿어지지 않는 청소년을 위한 글 심성근 2008-12-28 298
1251 참 아름다운 사람 최영숙 2005-08-01 298
1250 임대준 2004-06-11 298
1249 워싱턴 신학 대학교 편/입학 안내 이동환 2004-02-18 298
1248 중국어 예배부의 도우미를 찾습니다. 오석근 2004-02-18 298
1247 감사의 글 암소리 2014-05-09 297
1246 부부학교가 개설됩니다 이대성 2006-09-18 297
1245 [RE] 교회 창립 사십주년을 감사하며 김주흔 2005-04-25 297
1244 저희 교회에서 드럼어디서 배우나요?(다시한번자세하게부탁바랍 이현진 2004-07-17 297
1243 방과 후 통합교육 지도자 양성 - 글쓰기`독서 지도자 과정 KACE안산 2010-03-16 296
» 죽음이 다가 올 지라도 유영숙 2007-03-10 296
1241 하늘은 언제나 저쪽 정복래 2005-11-05 296
1240 유니버설발레단의 <백조의호수> 안산 첫 공연!! 왕우리 2005-02-19 296
1239 ◈ 2007년도엔 청장년사랑부 교사로 지원해 주세요 ◈ 원군희 2006-11-27 294
1238 G12 국제 셀 컨퍼런스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김현용 2005-10-10 294
1237 2009.1.5~7 갓피플 통합 레크1급+웃음치료1급+실버레크1급 자격교육 안내 (겨울성경 윤승욱 2008-12-29 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