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와 고난이 없이 어찌 출산의 기쁨이 오겠습니까?
고진 감내라. 언젠가는 옛 이야기 하실날이 반드시 오겠지요?
좋은글 명심 하겠습니다
오늘 새벽 목사님 설교와 부합되느 글이 있어 소개 합니다
맥추감사절을 맞이하여 받은 은혜 감사 하라는
오늘 설교 말씀과 연결되는 좋은 말씀 전해 드립니다.
장로님 건강 하세요.
하나님의 소 인간의 소
시골에 어떤 농부가 있었습니다. 하루는 그 집의 암소가 송아지 쌍둥이를 낳았습니다. 농부는 너무나 기쁜 나머지 아내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보! 이것은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요. 그러니 이 중 한 마리는 하나님께 바칩시다!” 아내도 매우 좋아하면서 궁금한 듯 물었습니다. “어느 것을 하나님의 소로 하고, 어느 것을 우리의 소로 하지요?” 농부는 웃으면서 대답했다. “다 아는 수가 있지!” 며칠 뒤에 새끼 송아지 두 마리 가운데 한 마리가 죽었습니다. 농부는 근심에 잠긴 채 아내에게 말했다. “여보, 송아지 두 마리 가운데 한 마리가 죽었소! 그런데 그만 하나님의 소가 죽고 말았구려!”
사실 이러한 농부의 모습이 곧 우리의 모습은 아닌가? 왜 매번 우리의 삶 속에서는 하나님의 소가 죽어야 하는걸까요? 사실 우리가 평안할 때는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이 진실된 것인지 알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어려움을 당하게 될 때는 우리가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인지 아니면 세상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시련을 통해 우리의 사랑을 시험해 보시는 것입니다.
박상훈 목사<승동교회>
----------------------------
정복래님의 글입니다.
:
|